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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2, 2011

펌) 죄송합니다. 나도 차기 대선후보에 나서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헙법에서 정한 일정한 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다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설 수 있다.

그것은 역으로
대선후보로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얘기는 자신의 손에 쥐어주지도 않은 떡을 들고
아니 떡 줄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나 떡 안먹셌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과도 같은 짓이다.

이를 두고 우리 속담에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지 않던가...

이게 코메디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네티즌 여러분...

이 덥고 습한 짜증나는 여름철에
나도 코메디 한판 때릴랍니다....

<죄송합니다...나도 차기 대선후보에 나서지 않겟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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