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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7, 2015

문재인 "선거제도, 새누리와 많은 부분 의견접근" 오픈프라이머리-권역별비례대표 빅딜 성사 시사



박댓똥년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의 퇴임후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친박도 받아 들이지 못한다
소수이기 때문이다
김무성-문재인의 딜로 가능하다
모르긴 몰라도 그 딜은 국회에 상정하면
압도적으로 당선된다

국회의원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인데
국회의원 늘어나면 대기업들 비명지른다
그러고도 무식한 일반국민들은 무조건 반대한다
김무성 문재인 치고 나가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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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5일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새누리당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다"고 말해,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비례대표제간 빅딜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귀성인사차 부산역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과의 선거제도 물밑협상 상황에 대해 "한꺼번에 모든 문제가 합의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조만간 좋은 합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밑에서 이뤄지는 여러 가지 접촉이나 협상과정을 보여주지 못해 송구하지만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우리당이 주장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더 나아가 선거연령 인하문제, 투표시간 연장문제 등을 두고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표 전언대로 빅딜이 성사될 경우 이는 청와대의 공천 개입을 차단하겠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의지에 따른 것이어서, 향후 새누리당에서의 인준 과정에 친박-비박간 전면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문 대표는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의 선거를 돕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다음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우리 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다음 총선에서 부산에서 다시 당선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선택도 회피하지 않겠다"며 김무성 대표와의 '영도 대결'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조경태 의원이 차라리 자신을 제명하라며 강력 반발하는 데 대해서는 "조 의원이 해당행위를 거듭했기 때문에 어떤 징계가 적합한지는 당 윤리심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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