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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1, 2015

송호창 "안철수, 탈당으로 마음 굳혔다" 안철수 탈당후 '독자신당' 추진할듯, 야권분열 가속

그래도 혹시 뭐가 있나 기대까지 했는데...뭐 이런 인간 일 줄은...
아무것도 없는 빈깡통에 한국이 속았다.
멩바기의 명을 받고
항기리의 뜻에 따라
탈당 후 간을 보는척 하다가
저질 정치자영업자 몇 사람과 함께
새누리에 들어간다는 확신으로 100언 건다.

잘 가라... 당에서 온갖 분탕질과 해당행위만 일삼다가 이제 가는구나...
박근헤정부와 새누리당에 단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않았던 새누리2중여...
다신 정치에 발 드리지 마라.
참 재수없는 놈이다
짧은 시간에 야권의 힘을 빼고 분탕질 하고
늬까짓게 거취는 무슨
정치 바이러스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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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의 핵심 측근인 송호창 의원은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철수 전 대표와 장시간 얘기를 나눴다"면서 "안 전 대표가 탈당으로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안 전 대표가 지난 6일 혁신전대를 마지막 제안이라면서 재차 촉구했으나 문 대표가 다시 거부 의사를 표시했기 때문에 이미 상황은 끝난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송 의원은 안 의원이 문재인 대표와 막판 회동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미 탈당 쪽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만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안 의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당장 신당 세력과 결합하기보다는 당분간 혼자 제3지대에 머물며 여러가지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며 '안철수 신당' 독자 추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정가에서는 이와 관련, 안 의원이 천정배, 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신당을 추진중인 인사들과 합할 경우 1/N이 될 수 밖에 없어, 독자적으로 신당을 만든 뒤 이들을 흡수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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