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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24, 2016

靑, 허 행정관의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기? 참 재미있는 청와대 댓통년 7시간도, 304명 대학살도 개인적 일탈 ??


펌...청와대에 있는 놈이 행정관 주제에 

지 맘대로 외부단체에 일을 시킨다고?
박근혜나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비서관은 모두 꼭두각시라고?
ㅎ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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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청와대
저곳은 지위체계도 없는 곳인가봐
모두가 개인들의 각개전이라니...


그러니 7시간도 개인시간이라 알수가 없고
행전관의 행동도 개인일이라 알수가 없고
거기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고?
개인들 모여서 개인플레이하는 곳이더냐?
이러나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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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5일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이 어버이연합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한일정부 위안부합의 지지집회를 지시했다는 <시사저널> 후속보도에 대해 "핵심이 뭐냐면 그 보도가 청와대 지시가 있었느냐에 대한 것인데, 그게 없었다"라고 청와대 지시설을 거듭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이 <시사저널> 후속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그래서) 소송도 낸 거고, 정정보도 신청도 한 것이고, 그리고 또 상대방도 지시가 없었다고 하는데, 지시를 안했다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라고 <시사저널>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허 행정관과 협의를 했다고 밝힌 데 대해선 "청와대에서 답변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청와대에서 지시하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은 예전부터 잘 알았지만 지시를 하지 않았고,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지난주에 확인해 준 것에서 달라진 게 없다"며 얼버무렸다. 

그는 허 행정관이 정대협을 '종북단체'로 지칭하며 정대협 앞에서 집회를 하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행정관 개인의 말에 대해서는 따로 할 말이 없다"며 허 행정관 개인 행위로 규정했다.

청와대의 이같은 해명은 유사시 이번 사태를 청와대와 무관한 허 행정관의 '개인적 이탈' 행위로 몰아가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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