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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29, 2016

박찬종, 최순실 귀국 기자회견 관련 "박근혜가 수사 대상" 직격탄 "최순실 해명 기대할 것 없어, 박근혜가 책임" 강조

[사진은 10월 28일 서울역 내부 광장모습. 출처:나사우 ‏@maurinassau 트윗]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30일 오전 최순실 씨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같은 날 MBN 아침방송에 출연해 "최순실 측 해명은 기대할 것이 없다. 이 사건의 최종 책임은 박근혜이고, 박근혜가 바로 수사대상"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변호사는 또 "위기 극복 방법은 박근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야당 요구를 수용하는 것뿐이다."라며, 이번 사태의 총체적인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밝히고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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