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포럼’ 창립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더불어포럼은 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회 각계인사들 모임으로 김응용 전 프로야구 감독, 드라마 ‘풀 하우스’ 원작 만화가인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 등 23인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문 전 대표 왼쪽으로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이 보인다. 원 회장은 이 포럼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 투쟁할 때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 문재인 전 대표 측]
문 전 대표 왼쪽으로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이 보인다. 원 회장은 이 포럼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 투쟁할 때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 문재인 전 대표 측]
이날 상임고문은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맡았고 김응룡 전 프로야구 감독, 드라마 ‘풀하우스’ 원작 만화가인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 등 23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공동대표에는 노영민 전 의원, 안도현 시인, 정동채 전 문화부장관,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황지우 시인 등도 참여한다.
상임운영위원장은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인 유정아 아나운서, 사무처장은 안영배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맡았다.
[출처: 중앙일보] '더불어포럼' 창립식, 문재인 옆 자리 사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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