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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4, 2017

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염병하네” 청소 아줌마 일침 영상 SNS 확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자백 강요” 고성을 들은 청소 아주머니의 반응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온라인에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염병하네”라고 외치는 청소 아주머니의 육성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특검에 강제 소환된 최순실 씨가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직후 “염병하네”를 연달아 세 차례 외치는 청소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청소 아주머니는 특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다’ 발언”이라면서 즐거워했다. 아이디 군***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핵사이다 한 잔”이라고 했고, 해당 영상을 소개한 게시글엔 “아줌마는 아줌마가 제압 가능하죠(유**)”, “일침 굿(Para****)” 등의 의견이 달렸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125/82590147/2##csidxff3099e84d8f44b8a69072b05a3d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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