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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8, 2017

바른정당 “특검기간 연장 안하면 야당들과 공조” 특검연장법 국회 통과 한층 수월해질 듯

바른정당은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한 연장과 관련, “야당과 공조해 시한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장제원은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특검이 원하는 방향에서 활발한 수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안을 만들어 제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검의 요청이 있으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즉각 수용해야 한다”며 “수용하지 않을 시 특검 연장 법안을 제출하고 야당과 함께 통과시키겠다”고 거듭 경고했다.

바른정당은 이밖에 대통령, 국무위원 등이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의결될 경우 의결과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고. 인용이 결정되면 자동 제명 처리한다는 당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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