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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3, 2017
아픈 엄마를 보살피는 12살 보호자 유정이..."가슴이 아파요. 왜 내 딸로 태어나서..."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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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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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섬유근육통.
악화된 병으로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엄마...
아픈 엄마를 보살피는 12살 보호자 유정이
"가슴이 아파요. 왜 내 딸로 태어나서..."
엄마의 유일한 보호자
12살 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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