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5부 요인을 초청해 최근 미국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외교성과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으로 오찬을 함께 하며 순방외교 성과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성장이나 일자리의 평등성, 공정성,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국제사회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 똑같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조금 다행스러워 하는 것은 세계 경기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재작년에 세계경제 성장률이 3.1%였는데 작년에는 3.5%로 늘었고, 금년에는 3.6%정도로 예상한다는데, 이 성장의 흐름을 살리기 위해서 각국이 최대한 노력해야 된다고 하면서 재정의 역할을 상당히 강조했다"며 "그런 걸 보면 이제 우리가 추경을 하겠다는 것하고 방향은 맞는 것 같다"고 추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든 야든 국회를 멈출 권한이 없다"며 "어떤 경우에도 국회는 멈춰서는 안된다. 국회는 여당 것도 야당 것도 아닌 국민의 것이다"며 화답했다.
정 의장은 그러면서 "협치는 먼저 손을 내밀고 와달라고 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 같지는 않고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협치인 것 같다"며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입장이 있겠지만 아마 국민들 눈높이에서 보면 시시비비를 따지기 전에 정부여당이 그래도 조금 더 큰 책임으로 국회가 원만하게 돌아가도록 해야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다"며 정부여당이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으로 오찬을 함께 하며 순방외교 성과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성장이나 일자리의 평등성, 공정성,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국제사회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 똑같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조금 다행스러워 하는 것은 세계 경기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재작년에 세계경제 성장률이 3.1%였는데 작년에는 3.5%로 늘었고, 금년에는 3.6%정도로 예상한다는데, 이 성장의 흐름을 살리기 위해서 각국이 최대한 노력해야 된다고 하면서 재정의 역할을 상당히 강조했다"며 "그런 걸 보면 이제 우리가 추경을 하겠다는 것하고 방향은 맞는 것 같다"고 추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든 야든 국회를 멈출 권한이 없다"며 "어떤 경우에도 국회는 멈춰서는 안된다. 국회는 여당 것도 야당 것도 아닌 국민의 것이다"며 화답했다.
정 의장은 그러면서 "협치는 먼저 손을 내밀고 와달라고 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 같지는 않고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협치인 것 같다"며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입장이 있겠지만 아마 국민들 눈높이에서 보면 시시비비를 따지기 전에 정부여당이 그래도 조금 더 큰 책임으로 국회가 원만하게 돌아가도록 해야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다"며 정부여당이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