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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8, 2017

유성엽 "안철수는 사이코패스 기질 농후" "거짓말 잘하고 정서적으로 결함 많아"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28일 지인의 글을 빌어 "그동안 죽 살펴본 결과 안철수란 인물은 워낙 사이코패스 기질이 농후한 사람"이라고 질타했다. 

통합반대파인 유성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래 글은 제 가까운 지인이 쓴 것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며 지인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맹비난했다.

유 의원이 인용한 지인은 글을 통해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이 2011년 출간한 <이인식의 멋진 과학1>에서 소개한 사이코패스 판별법은 1970년대 캐나다 심리학자 로버트 헤어가 창안한 PCL(Psychophthy Checklist) 방식이 널리 쓰인다"며 "이인식 소장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대부분 외모가 좋아 첫 인상은 호감이 가지만 적어도 두 가지 면에서 일반인과 다르다고 한다. 첫째,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갖고 있다. 자기중심적이며 거짓말을 잘 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일삼는다"며 안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둘째, 사이코패스는 정서적으로 결함이 많다"며 "무엇보다 감정이입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는 감정이 크게 부족하고 냉혹하며 잔인하기 짝이 없다.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더 자주, 더 극렬하게 공격적인 반응을 나타낸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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