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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7, 2015

조국 "안철수, 대의원 5천명 서명도 못 받나" "전대 원하는 쪽이 절차에 따라 소집요구하면 좋겠다"

조국 "암(적인 존재) 철수, 대의원 5천명 서명도 못 받나"
"전대 원하는 쪽이 절차에 따라 소집요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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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 조직 어떤 단체나 룰이 있고 제도가 있다.
국가엔 헌법이 있드시, 정당에는 당헌이 있지 !!
안철수의원님아 딴지는 그만 걸고 룰에 따르라.
떠나는 것이야 그대의 자유이나 누굴 원망은 마시게나.
그동안 투자한 본전이 생각나겠지만,
간만 보다가 국이 다 시어버리고 말았으니 자업자득일세.

당헌당규도 싫으면 개누리당식으로 해라
근데 주변에 사람 다 떠나고 누가 있나?
지원이,천정배,조경태,박주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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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에게 재차 전대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안 의원은 유력 대권후보로 강한 영향력 있는 분이니, 당무위에 요구서를 제출하여 논의를 주도하여 의결을 도출해내거나 대의원 5천명 서명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비꼬았다.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당헌상 당무위 의결 또는 재적 대의원 1/3(2.8 전대 기준 약 5천명) 이상 소집요구가 있으면 전당대회가 개최되어야 한다. 문-안 두 사람이 계속 '공' 주고받는 것 지겹다. 그냥 전당대회를 원하는 쪽이 이 절차에 따라 소집요구를 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이 자력으로 대의원 5천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소집하면 간단히 될 일을 왜 전대 요구를 거절한 문 대표에게 계속 지겨운 요구를 하고 있냐는 힐난인 셈이다.

그는 “안철수 의원, 전대 재요구. 정치인으로 당원으로 할 수 있는 주장이다. ‘비주류의 대표’가 된 안 의원 입장에서 전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당권을 잡겠다는 것, 비난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면서도 "무한반복되는 새정치 집 안 싸움, 마무리되어야 한다. 제발 당헌당규에 따라 싸우고 승복하라”라며 안 의원이 당헌당규대로 전대를 소집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이밖에 안 의원에게 "전대 대표 선출 방식은 현행 당헌이 규정하고 있는 방식[대의원 45%, 당원 30%, 여론조사 25%(국민 15 + 일반당원 10)]인가, 아니면 자신이 광주에서 발언한 것처럼 선출 방식도 바꾸자는 것인가”라며 “당헌대로 선출하자고 하면, 동의할 것인가 아니면 규칙 협상하자고 할 것인가”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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