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할때...같이 분리배출 될줄 알았는데...
집나가면 봄인줄 알았더니 막상 문열어보니 엄동설한이라......
걍...쌩까고....문앞에 얼쩡얼쩡..거리는 넘들....참...부끄러운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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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최측근인 진성준 의원(전략기획본부장)은 15일 '구당모임' 등 비주류의 비대위 구성 주장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막기 위한 비상한 조치로써 문재인-안철수 두 분이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함으로써 탈당을 막자는 것이었는데 끝내 탈당이 결행되었던 만큼 비상대책위원회는 더 이상의 대안이 아니다"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진성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당의 분열을 부르는, 그리고 당의 체제를 흔드는 이런 해당적 발언은 더 이상 없어야 되겠다"며 비주류 요구를 '해당행위'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표가 안철수 탈당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주류 주장에 대해서도 "물론 당 대표라는 자리 자체가 당의 이런 현상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관련해서 대표는 탈당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전당대회론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탈당을 결행한만큼 이제는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체제를 정비해야 할 때"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제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전열을 정비해서 총선 준비에 나서야하죠. 기왕에 예정됐던 당헌 당규상의 총선 준비 일정이 상당히 지연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서둘러서 총선 일정을 진행해야 할 그런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호남의 김동철 의원이 탈당하는 의원이 40~50명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매우 섣부른 관측"이라며 "비주류 내에서도 연말까지 20명 탈당할 것이다 하는 문병호 의원의 전망이 매우 섣부르고 근거가 없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비주류 최대계파 수장인 김한길 의원의 탈당 여부에 대해서도 "김한길 의원께서는 오랫동안 당에 몸을 담아 오셨고 또 안철수 의원 측과도 과감하게 합당을 결의함으로써 당의 외연을 넓힌 분이고 야권 통합에 기여했던 분인데 이런 분이 탈당을 결심하고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지원 의원이 강화되는 당헌당규로 낙선대상이 될지에 대해선 "박지원 의원은 유죄와 무죄가 하급심에서 번갈아서 나왔던 것 아니냐.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이 나왔는데 2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상황이고 현재 3심 대법원 최종 판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유무죄를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소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을 배제한다 라면 결국 나중에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나올 경우에는 박지원 의원 입장에서는 대단히 억울한 일이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원칙적으로 부정부패 혐의가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말씀에는 동의하나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억울한 피해자를 막아야 한다는 당의가 있기 때문에 그를 위한 보완 장치가 있다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당의 분열을 부르는, 그리고 당의 체제를 흔드는 이런 해당적 발언은 더 이상 없어야 되겠다"며 비주류 요구를 '해당행위'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표가 안철수 탈당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주류 주장에 대해서도 "물론 당 대표라는 자리 자체가 당의 이런 현상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관련해서 대표는 탈당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전당대회론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탈당을 결행한만큼 이제는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체제를 정비해야 할 때"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제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전열을 정비해서 총선 준비에 나서야하죠. 기왕에 예정됐던 당헌 당규상의 총선 준비 일정이 상당히 지연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서둘러서 총선 일정을 진행해야 할 그런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호남의 김동철 의원이 탈당하는 의원이 40~50명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매우 섣부른 관측"이라며 "비주류 내에서도 연말까지 20명 탈당할 것이다 하는 문병호 의원의 전망이 매우 섣부르고 근거가 없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비주류 최대계파 수장인 김한길 의원의 탈당 여부에 대해서도 "김한길 의원께서는 오랫동안 당에 몸을 담아 오셨고 또 안철수 의원 측과도 과감하게 합당을 결의함으로써 당의 외연을 넓힌 분이고 야권 통합에 기여했던 분인데 이런 분이 탈당을 결심하고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지원 의원이 강화되는 당헌당규로 낙선대상이 될지에 대해선 "박지원 의원은 유죄와 무죄가 하급심에서 번갈아서 나왔던 것 아니냐.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이 나왔는데 2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상황이고 현재 3심 대법원 최종 판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유무죄를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소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을 배제한다 라면 결국 나중에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나올 경우에는 박지원 의원 입장에서는 대단히 억울한 일이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원칙적으로 부정부패 혐의가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말씀에는 동의하나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억울한 피해자를 막아야 한다는 당의가 있기 때문에 그를 위한 보완 장치가 있다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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