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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4, 2016

비박 김영우 “대통령 탄핵후 새누리당도 해체해야" “朴대통령 탄핵은 배신이나 복수극 아니다"

비박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헌법정신과 3권 분립에 입각해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탄핵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 국민을 분노케 했을 때 국회가 법적으로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 목소리는 대통령이 잘못했으니 즉각 하야해라, 하야할 생각이 없다면 국회에서 탄핵절차를 밟아 대통령이 죄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제 더이상 국회가 현실의 본질에서 벗어나선 안된다. 특히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더욱 민심을 엄중히 받아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가장 큰 걱정은 국정이 외교안보와 경제 분야 등 전반에 걸쳐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바닥이고 직무는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을 지속시킨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을 파탄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박의 반발에 대해선 "대통령 탄핵은 대통령에 대한 새누리당의 배신이나 복수극이 결코 아니다"라고 일축한 뒤, "대통령을 탄핵한 새누리당도 해체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탄핵에 대한 필요한 절차를 밟은 후 해체하는 것이 순서”라고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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