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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2, 2011

펌) 과잉충성이 빚은 한상대의 망언 부끄럽다

오늘은 너무도 부끄러운 마음으로 한 사람의 잘난 인간을 비판한다.
아니다. 비난하고싶다. 비판도 아깝다.
취임일성으로 종북세력을 타파하겠다며 칼날을 드리밀며 협박을 한 한상대 신임검찰총장을 말이다,
참고적으로 비난의 칼을 든 본인은 한나라당 책임당원임을 밝힌다.

한상대가 말하는 종북세력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
이념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남북의 현실에서 북한을 찬양하고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그런 진정한 의미에서의 종북세력이 있다면, 그의 발언이 틀리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실에서 통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종북세력은 정치적 대립을 위한
양날의 칼이고, 양면의 동전에 불과하다.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정권에 반하면 빨갱이 종북세력이 아닌가.

한상대의 발언은 무모하다.
정권을 향한 과잉충성에서 나온 아주 싸구려 발언일 뿐이다.
일국의 검찰수장으로서 충성의 대상은 국가와 국민일 뿐이다.
정권과 대통령을 향한 저능아 심리의 충성발언은 그의 명분을 죽이고
그가 더럽게 싸아 온 평생의 명예를 죽이고도 남을 것이다.

정권말기의 공직자 및 권력의 수장들은 분명히 상황을 판단하고
자신의 주군이 누구임을 잘 알아야 한다..

검찰이 충성 할 주군은 바로 국민의 바램을 담은 국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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