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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6, 2016

새누리 “문재인, 북한정권 옹호하는 北대변인 같아” 문재인의 '전작권 회수 철회 비판'에 종북공세로 맞불


펌. 자주국방하는 북한의 30배이상 국방비 35조원 쓰면서
국민의 목숨을 미국에 맞끼는 무능한 정권 및 부정부패 온상 국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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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권 갖고 오면 종북이냐?
니들이 무능하다고 해야지
입만 열면 할줄아는게 종북프레임 밖에 없지?
작전 지휘권 행사 하자는게 왜?
종북이 되어야 하냐?
니들은 종미야?
대한민국 국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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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하는 짓이 참 이상한 집단이야.
창피한줄도 모르고
그러니 자주국방도 한다고 떠들면서 뒤로 돈챙기지..
작전권도 없는데 별은 왜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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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황폐하를 찬양하는 너희들이 무슨 할말이 있나?
종북앞세우는 말 밖에는 할말이 뭐가 있겠나?
그래서 너희들은 영원히 정권잡으면 안되는 당이다,
알겠나? 이 무식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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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작권 환수를 백지화한 박근혜 정권을 비난한 데 대해 "자주국방이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포장했지만 6.25 기념일을 앞두고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위험천만한 태도"라며 종북공세로 맞불을 놓았다.

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같이 말하며 "가뜩이나 브렉시트로 우리의 경제가 격랑을 치고 있는 시점에 히말라야에서 하시는 한가한 소리로 들린다"며 뜬금없이 브렉시트와 연결시키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초 전작권 전환을 결정했던 노무현 정부시절의 전망과는 달리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현재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면서 "북핵 및 미사일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정부는 한국군이 한미 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군사능력을 확보하고 핵과 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는 시점에 전작권을 전환하기로 하고 이런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자의적으로 조치를 하는 게 아니라 한미 양국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작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주권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 개발의 막대한 자금지원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이 해이하다 못해 무지하고 위험한 안보관을 노출시킨 공세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왜 문 전 대표가 운동권적 시각에 머물러 마치 북한정권 대변자 같다는 비판까지 나오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문 전 대표를 '북한정권 대변인'으로 규정한 뒤, "세계의 명산 히말라야에서 부디, 묵언수행으로 잘못되고 삐뚤어진 생각들일랑 다 버리고 나라를 위한 마음만 많이 가져 오시길 바란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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