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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28, 2016

안철수 "정권교체에 내 모든 것 바치겠다" "호남서 식구대접 받고 있다", 사실상 내년 대선 도전

펌...안철수 / MB 한태 오다 떨어진듯
(MB "차기정권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
("MB의 대치동 슈페리어 타워에 모든 정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는 이미
이명박이 한태서 떨어진 "오다"끌어안고
오르가즘 느끼고 있는중
그러나
그게 뜻대로 될까?
팬티도 내리기전
싸버린 철수.
철수야 그게 네놈의 한계란다
영희도 울고 있더라
저 인간 맨날 그렇게 싸고 만다고?...
.
언론에 안나오면 어떠나
궁물당에서 몇명이 지금 현재 국회의원 짓거리를 못하고 있는지
국가의 세금을 받고 있는지 철수는 책임지고 물러 났지
다시 주접스럽게 깨끗한 무등산와서 대권 지랄하고 있네
요즈음 맹박이가 조종하는데 모이더라고 하던데
그런 무리들 지훤아 제발 늙으면 가만히 있어라
잘못하면 학규만 쫏다된다
이미 바둑판은 놔있고 국민은 분노에 차있다 잘나가니가
신임 장관들 하는짓
.
그말 진심으로 믿고 싶다.
스스로 석좌교수 타이틀 부터 반납하고
안랩에 건강한 자생적 노조가 꾸려진다면
최소한의 신뢰할 수 있을것같다.
사드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좀 밝히시고
세월호 문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좀 밝히시고
전시작전권 문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좀 밝히시고
전경유착 문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좀 밝히시고
물론 생각을 밝힌다고 그것이 다 진실일순없겠지만
이명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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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8일 "저는 앞으로도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반드시 정권교체하라는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사실상 내년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광주의 한 식당에서 가진 광주전남 지역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저와 국민의당에 보내주신 뜻이 무엇인지 거듭 되새긴다. 그것은 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고, 시대를 바꾸라는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아침 무등산에 올랐던 그는 "내년 겨울, 서설이 내린 무등산을 와 보고 싶다"며 "낡은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무등의 아침을 다시 맞고 싶다"며 대선에서 이긴 뒤 광주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그는 '호남에서 식구 대접을 받는 것 같냐, 손님 대접을 받는 것 같냐'는 기자질문에 "식구대접을 받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내년 대선과 관련해선 "총선에서 나타난 도도한 민심의 흐름, 또 짧게는 지난 대선 때부터 있었던 민심의 흐름이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지금 다가오고 있다"며 "그것이 총선에서 보였고, 내년 대선이 되면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마 다음 대선은 투표율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커다란 세력 간 대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신념 간 충돌이 되지 않을까 한다"며 "그것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음주운전하고 경찰공무원 신분을 숨긴 경찰청장, 그런 사람을 검증했다고 국회에 동의하라고 보내는 민정수석, 그 민정수석이 조사대상인 청와대, 국민 보기 부끄러운 행태가 거듭돼도 대통령은 한 마디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그는 아침에 김경진, 손금주, 송기석, 이용주, 최경환 의원 등 광주지역 의원들과 지지자 200여명과 함 무등산을 올랐다. 지지자들은 '제2의 김대중 안철수' '알파고 안철수' '벤처의 왕 안철수'라고 쓴 손피켓을 든 채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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