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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9, 2017

새누리 초선 70% "인명진의 인적쇄신 지지한다" 31명 의원 중에는 '진박'들도 포함돼 있어

새누리당 초선 의원 31명은 9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는 당내 초선 의원 44명의 70%에 해당하는 숫자여서, 탈당을 거부하고 있는 친박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상당한 압력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모임(공동대표 박찬우·강효상)후 결의문을 통해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사태와 최근의 국정 실패에 책임을 통감하며 혁신만이 잃어버린 국민 신뢰를 되찾을 유일한 길임을 인식한다"면서 "인 비대위원장의 혁신방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진정성 있는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다만 이들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도 "혁신을 강력히 추진하되 절차적 민주성도 존중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명에는 강효상, 곽대훈, 곽상도, 권석창, 김규환, 김석기, 김성원, 김성태, 김승희, 김정재, 김종석, 문진국, 박완수, 박찬우, 성일종, 송석준, 송희경, 신보라. 엄용수, 유민봉, 윤종필. 이양수, 이종명, 이철규, 임이자, 정유섭, 정종섭, 정태옥, 조훈현, 최연혜, 추경호 의원 등 31명이 서명했다. 

이들 중에는 정종섭-곽상도-유민봉 등 '진박'으로 불리던 의원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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