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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4, 2017

'친박 8적' 홍문종도 "인명진 결정에 따르겠다” 남은 6명의 '친박 8적' 당혹, 정우택 지도부도 인명진에 백지위임

친박핵심 정갑윤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한 데 이어, 또다른 친박핵심인 홍문종 의원도 인명진 비대위원장에게 자신의 거취를 백지위임함에 따라 친박핵심 숙정작업이 급류를 타는 양상이다.

김명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4일 당사에서 주요당직자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홍 의원이 인 위원장에게 본인 거취 부분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홍 의원은 인 위원장의 판단 기준에 조건없이 따를 것”이라며 “당 쇄신을 적극적으로 하는 데 있어 밀알이 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부연설명했다.

홍 의원은 비박계가 지목한 '친박 8적' 중 한명이어서, 서청원-최경환-윤상현-김진태-조원진-이장우 등 다른 '친박 8적' 의원들에게도 상당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친박 8적' 가운데 지금까지 탈당한 의원은 이정현 전 대표가 유일하다.

한편 정우택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도 인 위원장에게 어떤 조치도 감수하곘다는 위임장을 제출, 인 위원장의 친박숙정 작업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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