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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2, 2017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 "홍준표 성완종 관련사건 검찰 수사과정 협조 요청" 폭로? 당 탈당권유 징계에 홍준표 비난 "자리 비워야 한다" 촉구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2일 "당과 나라를 위해 홍준표 대표 체제는 종식돼야 한다"며 홍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당 윤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해 탈당권유 징계를 내린 데 대해 반발하며 현재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홍 대표를 저격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원들은 홍 대표에게 사분오열된 당을 하나로 모으고 한국당을 보수진영의 굳건한 기둥으로 세우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실망스럽게도 역주행만 하고 있다"며 "오만과 독선 위선이 당원과 국민의 염원을 무력화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당과 나라를 위해 홍 대표 체제는 종식돼야 한다. 당이 새로워지고 국가기능이 균형있게 작동하기 위해서다"며 "홍 대표는 새로운 보수의 가치와 미래를 담을 수 없는 정치인이다. 품격 있고 깨끗한 지도자가 나와서 그를 중심으로 당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홍 대표가) 자리를 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 대표는 대법원의 최종심을 기다리는 처지로 그런 사람 자체가 야당 대표로는 결격사유"라며 "홍 대표는 성완종 관련사건 검찰 수사과정에서 나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누구보다 홍 대표 본인이 잘 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대표에게 보수의 품격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치일 뿐이고 그는 당이 위기일 때 편법적으로 대선후보가 되고 당헌당규를 손보며 대표가 됐다. 대선 후보나 대표 뿐 아니라 일반 당원으로서도 용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청원 기자회견 
하긴....
애초에 서청원 최경환 징계를 푼 게 
홍염감탱이엿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22001013988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RSYtYgh6RKfX@hcaXHl-Aihlq
국회의원 서청원 프로필
출생: 1943년 4월 3일 (서청원 나이 74세), 서청원 고향 천안시
배우자: 서청원 아내 이선화 (서청원 결혼 1969년–)
저서: 카리스마 의 시대 는 끝 났다: 서 청원 의 시스템 정치론
자녀: 서동익 슬하 1남 1녀
서청원 군대 복무 육군병장 만기전역
외교통일위원회
지역구 경기 화성시 갑
서청원 아들 판사 연관어는 루머 같습니다.
서청원 의원 아들, 폭행 혐의 검찰 송치…신동욱 "그 아들에 그 아버지 꼴, 정치 그만해라"
서청원 부인학력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회장 출신

친박계 의원명단

2016년 기준 서청원(8선) 의원이 맏형, 최경환(4선) 의원이 계파의 좌장으로 불린다. 다만 이들의 실제 영향력이 가장 커서라기보단 현재 친박계 중에서 당내 서열이 가장 높기 때문에 맏형, 좌장 취급해주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서청원 의원은 20대 국회 기준으로 무려 8선 의원으로 현역 국회의원들 중 최다선이다.[7]

현역 국회의원 중 친박계의 본진인 자유한국당에 있는 주요 인사로는 위의 서청원 의원(8선), 최경환 의원(4선)이 있으며, 윤상현 의원(3선)[8], 홍문종 의원(4선), 유기준 의원(4선), 정우택 의원(4선,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5선)[9], 정갑윤 의원(5선)[10], 김광림 의원(3선), 김재원 의원(3선)[11], 이장우 의원(2선), 김태흠 의원(2선), 김진태(2선), 민경욱 의원(초선), 정종섭 의원(초선) 등이 있다. 여성 정치인 중에서도 김정재(초선)[12]와 전희경 의원(초선/비례대표)[13], 신연희 강남 구청장(2선) 등이 있으며 탄핵 표결에서도 반대표를 던지거나 상대 대선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려 검찰에 입건되기도 하는 등 악명높게 극우적인 성향도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의외인 경우로 바둑기사 출신인 조훈현 의원(초선/비례대표)도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에 이름을 올리거나 표창원 리스트에 작성되거나 하는 둥 친박을 넘어 진박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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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ostnow.tistory.com/272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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