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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3, 2020
日국민 82% "긴급사태 너무 늦었다"..아베 지지율 39%로 하락
긴급사태 발령 결정은 "평가" 65.3% 日정부, 코로나 대응 "평가"28.7%..지난 조사比 22.7%p 급락 코로나19로 불안 "크게 느낀다" 70.2%
[도쿄=AP/뉴시스]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대책 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04.1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국민들의 약 83%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도쿄(東京)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데 대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신문과 후지뉴스네크워크(FNN)이 실시한 공동 여론 조사에서 아베 총리가 지난 7일 긴급사태 선언을 7개 지역에 발령한 시기에 대해 82.9%가 "너무 늦었다"고 응답했다. "적절했다"는 12.4%에 그쳤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다만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결정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한다"가 65.3%로 "평가하지 않는다(29%)"를 웃돌았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3월 21~22일)와 비교했을 때 2.3% 포인트 감소한 39%였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 비해 3.2% 포인트 증가한 44.3%였다. 2개월 만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율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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