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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3, 2015

"김무성 사위와 공범은 딸 김XX 교수가 아닐까?" 공화당 신동욱 총재, 김무성, 딸 파혼 읍소 아닌 약점 잡혀 못 시켜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위 이상균(38세)씨의 마약 투약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이 지난해 11월 이 씨의 집에서 주사기 17개를 압수한 뒤 제3자의 DNA를 검출했지만 사용자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문제는 검찰이 파악하지 못한 제3자의 DNA가 김 대표의 딸 김현경 교수(31세)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급속하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 집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마약연루설에 휩쌓인 김 총재의 딸인 김현경 교수에 대해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DNA 대조를 위한 모발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2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주사기가 김무성 대표 사위와 공범의 DNA가 아니라면 조사대상의 인물은 딸 김XX 교수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든다. 김 교수의 DNA 대조와 국과수의 모발검사를 실시해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검찰은 지난해 11월 김무성 사위집서 나온 주사기에서 제3자 DNA를 검출해 공범 등의 DNA와 대조를 했지만 일치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합리적 의심은 ‘검찰이 찾지 못한 것이 아니라 찾지 않은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또  “김무성 대표는 딸에게 사위의 마약사건을 전해 듣고 파혼을 시키려했다. 딸의 약혼시기는 정확하게 밝혀야하고, 합리적 의심은 눈물로 읍소해 파혼을 못시킨 것이 아니라 딸이 약점이 잡혀있어서 못 시켰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 총재는 마지막으로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 재판과 관련하여 판사와 변호사가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성 논란은 둘째 치고 완벽한 맞춤식 재판으로 판결은 ‘상상불허 갑질 중에 갑질’이다”라고 쏘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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