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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15

국정화 강행날...새정치 지도부, 광화문 시위, 김한길-안철수, 혁신이 나쁘다 조국 “문재인 광화문 1인 시위하는 날...안철수 토론회는 거시기하다”

박근혜,새누리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 이를 저지하려는 대학생과 시민단체들이 철야 농성과 기습 시위 등 긴박히 돌아가던  12일에도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등은 박근혜의 국정화 때문에 자신들의 혁신위 비난 주장이 덮힐까 급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30분간 광화문광장에서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 ‘국정화 행정고시 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 데일리안

문재인 대표는 이날 정오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주승용, 정청래, 오영식 최고위원 및 이종걸 원내대표 등과 함께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상대로 한국사교과서의 국정화의 부당성을 알리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근혜 정권의 역사서 국정화 강행에 맞서 사실상 장내외 병행투쟁에 돌입한 것이다.

비슷한 시간에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대표와 혁신위를 비난하는 토론회를 벌였다.

 @ 데일리안

비주류모임인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등이 주최한 '새정치연합, 뭐가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김한길 의원은 "많은 분들이 우리 당 최고의 혁신은 패권정치의 청산이라고 지적했지만, 혁신위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면서 "혁신의 이름으로 또 다시 계파와 패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며 문 대표와 혁신위를 싸잡아 비난했다.

안철수 의원은 "박근혜 정권의 수구 회귀 음모가 당 혁신을 기피하고 덮는 이유는 될 수 없다"며 "박근혜 정권의 수구 책동을 핑계로 혁신을 덮으려는 의도가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때문에 비주류 목소리가 덮일 것을 우려했다.

조국 “문재인 광화문 1인 시위하는 날...안철수 토론회는 거시기하다”

이에대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권이건 당권이건 이를 두고 경쟁하는 것은 정치의 본질이다”라며 “혁신위 비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비판은 정치적 자유다”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국정교과서 반대 광화문 1인 시위하는 날, 안철수가 문재인과 혁신위 비판하는 토론회를 연 것은 '거시기'하다”라며 “타이밍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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