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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2, 2016

[중앙일보] 김성주 40.3%> 정동영 31.4% 전주 정당지지율도 더민주가 국민의당에 2배 이상 앞서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고향인 전주 덕진에 출마선언을 한 정동영 전 의원이 지역구 현역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 전 의원 합류로 전북 민심 반전을 기대하던 국민의당에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2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지난 20~21일 전주 덕진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구 현역인 더민주 김성주 의원이 40.3%로 국민의당 정동영 전 의원(31.4%)을 오차범위(±4.0%포인트)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정당지지율 역시 더민주(42.0%)가 국민의당(20.4%)보다 배이상 높게 나왔다.

정 전 의원에 앞서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6.3%로 더민주 김 의원(46.9%)에게 30%포인트 이상 뒤졌다.

전주 덕진은 정 전 의원이 야당 후보였던 15대때는 89.9%, 16대때는 88.2%의 압도적 몰표를 주었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18대때도 72.27%의 몰표가 나왔던 지역이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390명, 휴대전화 패널에서 210명씩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2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4.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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