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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6, 2016

하태경 "朴대통령-이정현, 이승만-이기붕 처지 될 수도" "의총에서 6:4 정도로 이정현 사퇴 의견이 많았다"

비박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5일 "대통령과 당대표가 이승만과 이기붕의 처지가 될 수 있는데 여당의원으로서 방관만 할 수 없습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계속 버틸 경우 4.19때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처럼 될 것임을 강력 경고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의원총회와 관련, "6:4 정도로 지도부 사퇴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정현 지도부는 다수 의원들의 뜻을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은 2선 후퇴를 당대표는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제2의 4.19가 오는데도 대통령과 지도부는 전혀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난국을 타개하는 첫걸음이 새누리 지도부 교체"라며 거듭 이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또 시위가 있죠. 어제 대통령 담화로 성난 민심 달래주기를 바랬는데 미흡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라면서 "국민들 마음 속엔 이미 박근혜 게이트가 되버린 것을 최순실 게이트로 축소시켰습니다. 그 결과 국정 2선 후퇴를 말씀하셔야 했는데 오히려 국정 주도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고 개탄했다.

그는 "국정 수습의 관건은 대통령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세번째 사과까지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라면서 "대통령이 상황의 심각성을 여전히 모르신다면 여당 의원으로서의 고뇌도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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