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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5, 2020

정경심 교수님 재판을 보고 왔습니다 27차 공판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맨 먼저 고통받는다.

이 바닥에 우연은 없다. 이런 재판이 앞으로 또 있을까요

법원행정처는 무작위 배당의 근거자료를 제시해라. 난수생성 알고리즘 제출해라.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고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도대체 재판이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새벽부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ednesday, September 2, 2020

목사도 교인도 숨기다..집단감염에 사망까지

 

펌 ... 순복음 대전 우리 교회 남편 천국 갔으니 아내 분은 꼭 감사 헌금하세요 !!! 70 년대 종말론 설파하여 신도들에게 재산 필요 없으니 헌납하라고 사기 쳤던 꾼 사기 조용기의 똘마니 목사가 결국 좀비 교인도 숨기다 .. 

집단 감염에 사망까지



[뉴스 데스크] ◀ 앵커 ▶

대전 에선 순복음 대전 우리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 감염이 있고 있고, 교인 인 사실을 숨 겼던 한 확진 자의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받은 지 11 일 만에 폐렴으로 숨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보고서 ▶

지난달 22 일 확진 돼 충남대 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80 대 남성이 오늘 새벽 숨졌다.

숨진 남성은 그곳에서 기저 질환이 있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지만 폐렴 증상이 악화 된 적이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집단 감염이 한 '교인 의자로, 아내는 지난달 21 일 확진됐지만, 방역 당국에는 닷새 전 참석 예배 사실을 숨겼습니다.

교회 내 집단 감염은 지난달 16 일 목사가 진행 한 대면 예배로부터 시작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 목사는 지난달 15 일 아내와 함께 인천의 한기도 모임에 참석 한 다음 날 대전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하루 뒤 오한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병원과 약국 등을 찾았습니다.

또 예배 나흘은 교인 2 명이 잇따라 확진되고 25 일에는 부인까지 확진됐지만 방역 당국에 알리지 유효하지만.

[김혜경 / 대전시 감염병 대응 팀장] "(목사가) 교인이 확진 됐다는 걸 모를 리는 없겠죠? 25 명 밖에 안 없겠죠?

인천기도 모임에 참석했다 목사보다 먼저 확진 된 목사의 아내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남편이 사실과기도 모임 자체를 숨 겼던 확인 됐습니다.

[인천 계양구 방역 관계자] "남편 분이기도도 안했고,기도 모임인지 교회인지 그리고 얘기를 안 다니고 요. GPS로 추적 해 보니까 동선이 돼서…"

동선이 늦어진 사이, 인천에서는기도 모임 참석자 4 명과 2 차 감염자까지 모두 8 명이 줄줄이 확진 됐습니다.

결국이 목사 부부로 인한 N 차 감염까지 포함하면 대전과 인천에서 모두 24 명의 확진자가 셈입니다.

대전시와 인천시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기도회 방문 사실 등을 숨긴 목사 부부 등을 상대로 방역 방해 혐의와 구상권 청구를위한 고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MBC 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 취재 : 양철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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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burning@tjmbc.co.kr)

기사 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96569_32524.html

미국 1위 후보가 한국을 동맹으로 깍듯이 예우하고, 방위비 안 올린다는 상황!

 

방위비 주지말고,주둔비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민주당은 오바마가 한반도를 일본의 요구에 따라 방치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잘못부터 반성하라.. 그 때에 바이든은 부통령이었잖아 ?

미국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마다 한국은 늘 불리한 선택을 강요받아왔지!

군사, 안보 모든게 왜놈들 위주로 정책을 시행했고 우린 각종 규제에 묶여 무기 개발도 못하고

미국이 시키는대로 종노릇이나 해왔지!

누가 미대통령이 되든 우리에겐 쉽지 않겠으나

그나마 현재로선 공화당이 민주당보다는 낫다는 거다.

Monday, August 31, 2020

"파업병원 가지 않습니다" 진료거부에 돌아선 시민들

 환자단체 "환자치료부터 정상화하라"

파업동참병원 '불매운동' 사이트 등장

[서울신문]

환자 외면한 의사들… 이게 최선입니까 - 보건복지부는 수도권 병원 전공의와 전임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의사들은 무기한 집단휴진 가능성을 내비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송되는 환자 뒤로 전공의들이 시위하고 있다.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주요 의료정책 폐기를 촉구하며 무기한 진료거부에 나선 전공의들은 정부와 국회, 의료계 원로들이 정책을 재논의하자는 제안에도 진료거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학병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전공의들의 단계적 파업으로 신규 환자를 받지 않는 등 외래 진료를 조정했고, 대전협이 30일 진료거부를 지속하기로 하면서 진료 축소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게 의사의 첫 번째 의무라면서 진료현장에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환자단체는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신속히 치료현장으로 복귀하고, 정부는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 정책 추진에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환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불의한 행동”이라며 즉시 진료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명분상 전공의들이 요구하는 의사 수 확대 철회는 환자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의료 제도적인 문제로, 환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볼 이유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응급실·중환자실까지 진료를 거부하는 극단적인 방식은 위중한 환자의 인명 피해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므로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책임성 없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휴진 의료진부터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무기한 집단휴진은 우리 사회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을 넘은 불의한 행동이자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에 나선 의사들을 비판하는 시민들은 ‘불매운동’ 사이트를 만들고 해시태그 운동을 시작했다. ‘파업병원 가지 않습니다’라는 온라인 사이트에는 집단휴진에 동참한 병원 현황과 “보이콧을 지지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집단휴진(파업) 지속을 결정한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실 출입구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서 있다. 서울대병원은 31일부터 소화기·호흡기내과 등 9개 내과 분과 외래진료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 정도면 됐습니다” 소신 글도

한 전공의는 “이 정도면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파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작성자는 “이번 파업을 통해서 의사들이 의료정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도 “의료 정책에 있어서 의사들 생각이 중요한 건 맞다. 그렇지만 13만 의사들의 의견이 정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옳은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흔히 말하는 ‘4대 악 정책’에는 의사, 의대생, 의대 교수뿐 아니라 공공 의대 설립 예정인 남원에 거주하는 8만여 명의 주민, 첩약 구매를 원하는 국민, 한의사 등이 직접 연관돼있고, 넓은 범위로는 세금을 내는 모든 국민이 이해 당사자”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의료 환경 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이자 이해 당사자의 하나다. 의사가 의료 정책에 대해 국민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 전체 입장에 봤을 때 의사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 의사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 정도면 충분하다. 파업을 통해 정부를 설득해 ‘협의’ 하겠다는 말을 얻어냈다. 앞으로 정부는 결코 의사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 일하는 전공의 기고 글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