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Saturday, March 12, 2016

'친노 이상기류'..김종인-친노 갈등 수면 위로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친노계에 대한 거센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온 친노계들이 이상기류를 보이고 있다.
친노 원로격인 문희상 유인태 의원이 낙천된데 이어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이 낙천 위기에 놓인데다 최대계파인 정세균계(범친노)가 잇달아 공천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노 강경파는 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정청래 의원의 낙천에 대해서도 반발하고 있다.
더민주에서 13일 현재 컷오프(공천배제)된 의원은 18명이다. 총선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최재성 의원등 4명을 포함하면 22명의 의원의 물갈이가 확정됐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공천 배제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11일 밤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 앞에서 컷오프 철회를 촉구하는 '정청래 공천 될때까지 무제한 국민 필리버스터' 이틀째 집회를 하고 있다. 2016.03.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공천 배제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11일 밤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 앞에서 컷오프 철회를 촉구하는 '정청래 공천 될때까지 무제한 국민 필리버스터' 이틀째 집회를 하고 있다. 2016.03.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공천 재심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공천 재심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03.13. 20hwan@newsis.com

이중 원로격인 문희상 유인태 의원, 정세균계인 전병헌 오영식 강기정 의원을 비롯해 신계륜 노영민 정청래 윤후덕 백군기 김현 임수경 의원 등 12명 이상이 친노로 분류된다.
아직 공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7명의 의원 중에도 5명의 친노가 포함돼, 추가적인 칼바람이 예상된다.
13일 현재 이해찬 이미경 설훈 전해철 박혜자 정호준 서영교 의원이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중 박혜자 정호준 의원을 제외한 5명은 친노로 분류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해찬 용퇴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그룹은 문재인 대표가 이끌었던 직전 지도부다.
직전 선출직 최고위원이었던 주승용·정청래·전병헌·오영식·유승희 의원 중 탈당한 주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다. 문 대표는 총선불출마를 선언했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유승희 의원은 경선을 해야 한다.
친노측의 한 관계자는 "친노 원로와 정세균계가 대거 물갈이되고 정청래 의원 등 문재인계 역시 대거 낙천됐는데, 오히려 탈당한 사람들의 지역구는 비워놓고 있지 않느냐"며 "이런 식이면 누가 당을 지키겠느냐"고 불만을 나타냈다.
실제 더민주는 김한길(서울 광진갑), 김영환(안산 상록을), 박지원(목포), 김관영(군산), 주승용(여수을) 의원 등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간 의원들의 지역구를 비워놨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표와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부산에서 진행된 '더더더부산콘서트'를 1시간여 앞둔 시점에서 불참을 통보했다.
문재인계인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부산콘서트에서 "당을 위해 싸운 사람(정청래 의원)을 이렇게 내보내서는 안 된다"며 "무소속 출마를 해서라도 꼭 살아서 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계 최재성 의원은 김종인 대표를 찾아가 정청래 의원 낙천 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전국여론조사로 정 의원을 살릴 지 여부를 결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인 대표를 만나서 정청래 의원 공천 탈락과 관련된 여론을 전달하고 해결 방법을 제안했다"며 "김 대표도 수긍했다. 13일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의원이 공천결과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한데 이어 전병헌 의원도 13일 재심을 공식 청구했다.
전 의원은 "이번 컷오프는 표적 공천살인"이라며 "당은 3선 이상 하위 50% 에 대해 정밀심사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저는 하위 50% 정밀심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반발했다.
더민주 관계자는 "당내 친노계들 사이에 김종인 대표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3선이상 하위 50%, 재선이하 하위 30%에 대해 정밀심사와 가부투표로 낙천자를 결정하겠다고 해놓고, 하위 50%에 들지도 않은 이해찬 의원 등을 대상으로 칼 끝을 겨눈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35강 ..김종인, 이기는 길 놔두고 왜 죽는 길로 갈까? 대선 개입-콘트롤 한 국정원이 놀고 있을까?

최상천의 사람나라 35강
김종인, 이기는 길 놔두고 왜 죽는 길로 갈까?

Published on Mar 12, 2016
김종인, 이기는 길 놔두고 왜 죽는 길로 갈까?
대선 개입-콘트롤 한 국정원이 놀고 있을까?
더민주 이상한컷오프, 대여강경한의원들을대상
강동원(부정선거) ,정청래(세월호단식), 김현 (세월호)


최상천의 사람나라 35강 김종인, 이기는 길 놔두고 왜 죽는 길로 갈까? 대선 개입-콘트롤 한 국정원이 놀고 있을까? 1. 박근혜를 위하여! 1.1.1. 국회의장을 제압하라!…
YOUTUBE.COM


1. 박근혜를 위하여!
1.1.1. 국회의장을 제압하라!
1.1.1.1.1. 국정원장 1시간 만에 정의화 완벽 제압
1.1.1.1.2. 평온한 나라→국가비상사태
1.1.1.1.3. 정의화→○의화 바꿔버림
1.1.2. 유승민, 김무성, 비박을 축출하라!
1.1.2.1.1. 친박이 총대
1.1.2.1.2. 배후 조종은 누가 어떻게?
1.1.3. 강기정, 강동원, 김현, 정청래를 자르라!
1.1.3.1.1. 이상한 컷오프
1.1.3.1.1.1.1. 강기정 : 강력 투쟁의 상징적 인물
1.1.3.1.1.1.2. 강동원 : 대선 부정 진상규명 투쟁
1.1.3.1.1.1.3. 김현 : 세월호 가족의 친구
1.1.3.1.1.1.4. 정청래 : 세월호, 조중동 인터뷰 거부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사퇴할 것처럼 공갈치는 게 더 문제”
홍 위원장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정청래 의원은 이미 어떤 유명인사 못지않게 알려졌는데, 불행하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게 아니라 막말의 대명사로, 챔피언 수준이 된 거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처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홍창선의 발언을 비판했다. jaw7****는 “정청래 막말 비판했지만, 그래도 자당에서 트럼프로 낙인찍으면 어떡하나”라고 말했고, @stor****는 “공천탈락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정청래 의원을 트럼프에 비교하는 홍창선은 IS와 다를 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appy_****도 “막말은 정청래를 트럼프와 비교한 홍창선의 말이 막말이다”라고 꼬집었다. 홍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와 똑같지는 않지만 한쪽에 열혈 지지층이 있고, 한쪽엔 아주 낯을 찡그리는 계층이 있고, 그 한복판에 정청래라는 인물이 있다”며 “이렇게 자꾸 보도가 되니까 유명해지지 않겠나. 왜 그렇게 발언을 해서 저런 빌미를 주나. 고쳐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작은인간, 3.11.)---조중동 세뇌노인 수준

막말-신종 국가보안법

https://youtu.be/pyMkDCg8ax0

1.1.1.1

‘정청래 컷오프’ 후폭풍…빅데이터 분석해보니 SNS 폭주, 70% 반대 의원들 구명 잇따라…“사무실에 항의 빗발쳐, 보수언론 기준으로 일꾼 내쳐선 안돼”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의원을 컷오프한 것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2차 컷오프 발표 이후 SNS에서는 관련 글이 급증했고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1일 아시아경제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펄스K를 통해 SNS 언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11일(오전 9시30분)까지 ‘더불어민주당’, ‘더민주’, ‘컷오프’ 등의 키워드를 포함한 언급이 총 20만4303건이었다.

특히 정청래 의원 등 2차 컷오프 발표가 있었던 10일 언급이 17만1257건으로 전날대비(3만6264건) 370% 이상이 폭등했다.

SNS에 올라온 13만3819건을 분석해보니 부정적인 내용은 9만4398건으로 70.5%로 나타났고 긍정적 내용은 2만4252건으로 18.1%에 그쳤다. 중립적인 내용은 1만5169건으로 11.4%로 나타났다.

2차 컷오프 발표 전인 9일과 비교하면 부정적 내용이 20%p 가까이 급증했다. 9일 SNS에서는 부정, 긍정, 중립의 의견이 각각 54.1%, 32.3%, 13.6%였다.

11일에도 SNS에서는 ‘정청래를 살려내라’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후 5시 더민주당사 앞에서 시민들이 모여 ‘정청래 의원 구하기’ 국민필리버스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go발뉴스’도 생중계한다.

동료 의원들의 구명운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학영 의원은 “군포지역 사무실과 제 SNS를 통해서도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재고를 요청하며 다시 한번 시민들의 상식과 눈높이에서 정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왕조시대 칼로 하던 정치가 민주주의 시대에는 말로 하는 정치로 바뀌었다”며 “말로 하는 정치는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말 좀 쎄게 했다고 공천 배제하면 앞으로 누가 권력에 맞서 입으로 싸우겠냐”며 “정청래 의원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홍익표 의원도 “일부 보수언론과 종편의 기준에 의해 당의 일꾼을 내쳐서는 안된다”며 “정청래 의원은 늘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세월호 단식과 같이 사회적 약자와 항상 같이 했다. 재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진 의원은 “용기란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그간 정 의원이 보여준 의정활동의 모습과 박근혜정부를 향한 ‘당대포’로서의 역할은 용기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당에 재심을 요구하며 “멀리있는 집토끼보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토끼에 더 사랑을 보내야 한다”고 일갈했다.

김용익 의원은 “정청래는 탈락이고 박영선은 단수후보라니 이런 결정을 누가 이해하겠냐”며 “당 강령과의 정합성, 당에 대한 기여도, 당선가능성, 타 후보와의 상승효과, 어느 항목에서 문제냐”고 따져물었다.

국민의당 복당 논의와 관련 김 의원은 “문재인이 불출마 했으면 김한길, 박지원도 불출마 해야 한다”며 “정청래를 탈락시켰으면 박영선도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있지도 않은 친노‘패권’이나 탈당한 주승용에 대한 ‘막말’은 해당행위고 당을 파탄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탈당파들은 통합 대상이라는 건가요? 왜”라고 비판했다.

배재정 의원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지도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고 김성주 의원도 “배제는 재고해야 한다, 정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관련기사]

문성근 “분탕질 하다 탈당한 사람 위해 당 지킨 사람에 불이익?” 조국 “‘짜르’ 김종인은 다 받겠다 어지를 흘리셨으나…동의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 등에 복당의 문을 열어놓은 데 대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 혁신위원을 지낸 조국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야권통합/연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끼워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짜르’ 김종인은 다 받겠다는 어지(御旨)를 흘리셨으나,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의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조국 교수는 “천정배는 당무 거부했고, ‘천정배 맨’ 김영집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탈당했다. 그리고 김한길은 공동선대위장을 사퇴했다”며 “몇몇 분들이 설마라고 했지만, 이 공간에서 예측한 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은 애초부터 목표와 이해관계가 다르다”며 “안철수는 대권, 천정배는 야권 호남맹주, 김한길은 자기(계파) 보존”이라고 촌평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다 호남 현역 기득권이 덧씌워져 있는 당이니 남는 것은 국민의당 예상 탈당자들의 더민주 복당인데, 공천 보장을 조건으로 갈 것임이 분명하다”며 “더민주 당원을 비롯한 야권 지지자들은 어떠한 원칙하에 야권통합/연대를 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배우 문성근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인 비대위원장께, 온갖 분탕질 치다가 탈당한 사람들을 위해 당을 지킨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 ‘더민주’의 미래가 매우 걱정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울 광진갑의 발표를 미루는 이유는 현역인 김한길 의원 때문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관계가 있다”며 “앞으로 연대나 통합을 염두에 두고 보류했다”고 답했다.

또 더민주 관계자는 “당 분위기는 김한길 의원이 몸만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이미 공천 마무리 시점인데, 당대당으로 합치면 과정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고 귀뜸했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관련기사]

朴, 윤상현 ‘욕설파문’ 와중 대구 방문.. 진중권 “경제 못살려도 진박은 살려야죠” <문화일보> 사설 “새누리 ‘이전투구’ 적나라… 취중 실언으로 치부할 일 아냐”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욕설 파문’에 공천개입 의혹까지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당은 이와 관련 윤리위원회가 아닌 클린공천위원회에서 조사하기로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10일 김무성 대표가 불참한 상태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하며 당 윤리위원회 조사에 대해 “클린공천위에서 일단 조사를 해보고 결과에 따라 처리 수준을 정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재오 의원의 의원총회 소집 요구에 대해서도 그는 “선거를 앞두고 의총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당내 분란이 수습으로 가면 다행인데 오히려 확대 재생산이 되면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나”라며 “문제는 정확히 사태의 본말에 대해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호출되어 자신의 의견을 말한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동안 뒤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지나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런 가운에 앞서 보수석간 <문화일보>는 9일 “윤상현 막말 파문…與, 眞相 규명하고 責任 물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은 정치인의 자질 문제와 집권세력의 도덕성, 그리고 새누리당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취중 실언(失言)으로 치부하고 넘기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사설은 “새누리당은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고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 통화 내용의 일부라도 실행에 옮겨졌는지, 또 그럴 여지가 있는지 소상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상현 ‘김무성 죽여 버려’ 욕설 파문에 대해 SNS상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윤상현 욕설파문’ 와중에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것을 두고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경제는 못 살려도 진박은 살려야죠”라고 촌평했다.
  
또 친박계 의원들이 “윤상현 녹취록은 불법”이라며 “정치공작 냄새가 난다”고 반격한 데 대해 <시사인> 고재열 문화팀장은 “그럼 그럼 방귀 낀 놈이 성내는 게 세상 이치인데.. 누님(박근혜)을 향한 마음만 있음 됐지”라고 비꼬았다.
  
그런가하면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 의원의 발언에 대해 “선거라는 국가의 권한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김무성이라는 유명정치인의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였거나 적어도 그런 위험을 예비음모 혹은 선전 선동하였다고 볼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를 했다”며 최근 통과된 ‘테러방지법’(일명 국민감시법)에 의하면 “(윤상현 의원은)한마디로 테러위험인물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정원은 당장 이 윤상현 의원에 대해 ‘대테러활동’에 착수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이해찬 "내년 정권교체 위해 정치 계속하겠다" 김종인의 불출마 압박 일축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행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64)은 12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불출마 압박에도 불구하고 총선 출마 선언을 강행했다.

7선에 도전하는 이해찬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강행한 뒤 오후에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국정원은 국민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정권을 보호하는 기관"이라며 국정원을 비난한 뒤, "이걸 바로 잡기 위해 2017년 정권교체가 가장 중요한 역사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제가 정치를 놓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정권교체의 과제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총선 출마 강행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세종시 도담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정당당하고 의연하게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정치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MB·박근혜정권은 참여정부에 비해 경제적으로 후퇴하는 등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이다. 잘못하다가는 일본의 자민당이 했던 것처럼 영구집권을 시도할 수 있다”며 "내년 대선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뤄 이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정부여당이 통과시킨 테러방지법을 거론하며 “국정원이 단지 의심이 든다는 이유로 영장없이 휴대폰의 통화내용 등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친노좌장 격인 이 의원이 이처럼 총선 출마를 강행함에 따라, 이 의원 지역구를 단수추천 지역에 포함시키지 않으면서 우회적으로 불출마를 압박해온 김종인 대표가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사람은 전날 공주의 박수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우했으나 서먹스런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이 의원은 여러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고전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 의원은 안팎으로 정치 입문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11일 오후 충남 공주시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축사를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첫 전기비행기 양산단계 돌입


중국 첫 전기비행기. 신화망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전기비행기인 루이샹(銳翔·RX1E)이 최근 저온 시험비행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2인승인 루이샹 RX1E는 1시간 30분 충전 후 최대 시속 120㎞로 45~60분가량 비행할 수 있다. 현재 4대가 시험 비행 중이고 올해 20대가 추가로 제작될 예정이다. 선양항공비행대학 부속 랴오닝통용항공협동혁신센터가 개발한 루이샹 RX1E는 리튬배터리를 적용한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활용해 저소음, 무오염, 조작 편리성, 낮은 운영비용 등을 실현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루이샹 RX1E는 조종사 훈련, 관광여행, 항공지도 제작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상업 생산 허가를 받은 루이샹 RX1E는 전기비행기 개발 프로젝트 입안에서 시험 비행, 생산 허가 획득까지 4년여가 걸렸다. 제조가는 100만 위안(약 1억8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개발을 주도한 선양항공비행대학 황쥔 교수는 “그동안 루이샹 RX1E는 주하이 에어쇼와 독일 항공 박람회, 미국 AOPA 국제비행 대회에 참여해 중국 특색의 일반항공기 브랜드가 됐다”면서 “각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건국이래 가장 염치없어"라더니…지금 박근혜 는? 공수만 바뀐 '대통령 총선개입' 논란…12년 전과 판박이

공수만 바뀐 '대통령 총선개입' 논란…12년 전과 판박이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60931#csidx94599aff90bdcc88d15044d0a4fbba2 
Copyright © LinkBack

10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행보를 둘러싼 ‘총선 개입’ 논란은 12년 전 17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갈등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여야가 ‘공수 교대’했다는 점이다. 

2003년 12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청와대 참모진들과 ‘비공식’ 오찬을 하면서 “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민주당을 탈당한 상태였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은 “변호사 출신 대통령이 실정법을 무시하고 사전선거운동을 한다”(홍준표 의원)며 “절대 이런 발상을 용납할 수 없으며 좌시하지 않을 것”(박진 대변인)이라고 맹비난했다. ‘선관위 고발’ 엄포도 내놨다. 민주당의 반응도 같았다. 

다시 2004년 1월 노 대통령이 대전에서 ‘동북아시대 신국토전략 선포식’ 행사를 치르자 한나라당은 ‘탄핵’을 거론한다. “건국 이래 이렇게 사전선거운동을 염치없이 하는 대통령은 처음”(홍사덕 원내총무)이라거나, “국정을 팽개친 채 오로지 총선 승리에만 목을 맨다”(박진 대변인)는 비난이 나왔다. 

청와대는 “사적인 비공개 오찬 발언으로 선거법 위반 운운하는 것은 생트집”, “국토균형발전의 참뜻을 알면서도 트집잡는 행태야말로 총선용”이라고 각각 대응했다. 
이같은 역사가 12년만에 반복되는 양상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국회를 비난하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공개’ 발언했고, 지난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등 대구 3개 지역구를 순회했다. 

“자신의 사람들을 당선시켜 달라는 노골적 당선운동이자 야당·비박에 대한 노골적 낙선운동”(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이라거나, “선거를 엄정 관리해야 할 대통령이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 지원 유세를 했다”(더민주 김성수 대변인)는 야당 비난도 재연됐다. 

이번 청와대는 “경제와 민생을 위한 절실한 요청이니 충정을 제대로 이해해달라”, “경제 행보라는 것을 아무리 얘기해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대신 ‘여당이 없었던’ 12년 전과 달리 새누리당에서 ‘총선개입 아니다’라는 적극 반박이 나왔다.


대통령의 정치권 재편 관련 언급, 야당의 비난, 청와대의 반박이 반복된 지금까지는 과거와 비슷하다. 그러나 향후 여야가 ‘총선 개입’ 논란을 극대화시켜 12년 전 ‘격변’의 정치사를 반복할지는 미지수다. 

2004년 2월 당시 노 대통령은 지속된 야당의 공세 끝에 마침내 정면 승부에 나섰다. 방송기자클럽 초청 특별회견에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공개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따른 정치갈등은 헌정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탄핵, ‘87년 민주화’ 이후 최초로 총선을 통한 여당 과반의석이란 2개의 신기록으로 귀결됐다. 

총선을 한달 앞둔 그해 3월 12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당시 박관용 국회의장은 “대한민국은 어떤 경우에도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진’이 부른 ‘탄핵 역풍’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에 152석을 안겼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60931#csidx6470171a81af9a6b59cdb29ed66e746 
Copyright © LinkBack

강동원의원은 18대선의 총체적인 부정선거에 대해서

부정투표가 습관화 되면, 엄청난 재앙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강동원의원은 18대선의 총체적인 부정선거에 대해서 
문재인은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18대 대선 부정선거에 대해 
금기하며 말하지 못하게 입을 닫게 했습니다

하비만 강동원의원은 민주주의의 뿌리인 선거가 무너진다면,
국민들이 독재나 악한 권력들에게 지배를 받거나 
곤경에 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인식하였던 것이다
오로지 강동원의원은 정의와 국가와 시민들을 위해서 
18대 부정선거를 거론하였던 유일한 야당 국회의원 이십니다

박그네나 새누리당과 문재인이 무슨 밀약이라도 했는지는 몰라도, 
잘못된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시민들의 부르짖음을 수포로 만든 야당입니다

진통이 따른다해도 진실을 밝히고 조직적으로 
부정선거를 한 자들을 처벌하고, 부정선거를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하기 위해 
투표함과 투표용지와 개표를 보와해야 옳지 않나요?

18대부정선거를 거론 했다고, 문재인과 김종인은 앙심을 품고 
강동원을 공천배제 시키며 컷 아웃시킨 것이 말이 됩니까?
민주시민 여러분 강동원의원을 공천 받을 수 있도록 
더불어 민주당사, 김종인, 문재인에게 
홈피, 눈, 전화 등을 해서 항의 해야 옳지 않나요?

강동원의원이 이번에 공천 배제가 되는선레가 된다면
야당의원들이 국가와 시민여러분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바치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국회의원들이 시민들 대표로 대변하는 말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됩니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이 당이나 여당, 대통령 국정원의 시녀로 전락됩니다
강동원의원도 정청례의원과함께 공천 받아야 합니다

홍창선 공심위장..박정희 '정수장학회' 출신 삼성장학재단 초대이사장, 이명박의 '소망교회 집사'란다!

<더개민련>
@tnsqhr6554
홍창선 공심위장..박정희 '정수장학회' 출신
삼성장학재단 초대이사장, 이명박의 '소망교회 집사'란다!
짝퉁뇬의 "부정선거 공범 김종인"이 친노들 죽일려고 작정을 했담니다!
이영수님이 새로운 사진 2장을 추가했습니다 — 국지니님, Edward Eunsung Tark님과 함께.
3분

짝퉁뇬의 "부정선거 공범 김종인"이 친노들 죽일려고 작정을 했담니다!

Match 1, 2, 3 -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Lee Sedol vs AlphaGo

Match 1 -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Lee Sedol vs AlphaGo
Streamed live on Mar 9, 2016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the past decade, in a $1M 5-game challenge match in Seoul. This is the livestream for Match 1 to be played on: 9th March 13:00 KST (local), 04:00 GMT; note for US viewers this is the day before on: 8th March 20:00 PT, 23:00 ET.
In October 2015, AlphaGo became the first computer program ever to beat a professional Go player by winning 5-0 against the reigning 3-times European Champion Fan Hui (2-dan pro). That work was featured in a front cover article in the science journal Nature in January 2016.
Match commentary by Michael Redmond (9-dan pro) and Chris Garlock.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YOUTUBE.COM


Match 2 -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Lee Sedol vs AlphaGo
Streamed live on Mar 10, 2016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the past decade, in a $1M 5-game challenge match in Seoul. This is the livestream for Match 2 to be played on: 10th March 13:00 KST (local), 04:00 GMT; note for US viewers this is the day before on: 9th March 20:00 PT, 23:00 ET.
In October 2015, AlphaGo became the first computer program ever to beat a professional Go player by winning 5-0 against the reigning 3-times European Champion Fan Hui (2-dan pro). That work was featured in a front cover article in the science journal Nature in January 2016.
Match commentary by Michael Redmond (9-dan pro) and Chris Garlock.
Post Match Press Conference with Demis Hassabis and Lee Sedol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YOUTUBE.COM



Match 3 - 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 Lee Sedol vs AlphaGo
Streamed live 13 hours ago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the past decade, in a $1M 5-game challenge match in Seoul. This is the livestream for Match 3 to be played on: 12th March 13:00 KST (local), 04:00 GMT; note for US viewers this is the day before on: 11th March 20:00 PT, 23:00 ET.
In October 2015, AlphaGo became the first computer program ever to beat a professional Go player by winning 5-0 against the reigning 3-times European Champion Fan Hui (2-dan pro). That work was featured in a front cover article in the science journal Nature in January 2016.
Match commentary by Michael Redmond (9-dan pro) and Chris Garlock.

Watch DeepMind's program AlphaGo take on the legendary Lee Sedol (9-dan pro), the top Go player of…
YOUTUBE.COM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의 진실 ‘붉은 지붕 집의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의 진실 ‘붉은 지붕 집의 비밀’



“유학서류가 입양서류로 둔갑?”

12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1022회에서는 ‘붉은 지붕 집의 비밀-뉴욕 한인 남매 노예스캔들’ 편이 전파를 탄다. 

2016년 1월, 미국 뉴욕의 퀸즈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한인 남매가 어머니로부터 6년간 학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엄마는 남매를 자주 폭행 했고, 매일 새벽까지 집 안 청소를 시켰으며,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돈을 벌어 오라고 시켜 임금을 지속적으로 착취했다는 내용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현지 외신들은 ‘노예 남매’라는 타이틀로 이 이야기를 앞다투어 보도했고, 뉴욕 검찰은 아동학대와 노동력 착취 및 폭행으로 엄마를 체포했다. 그런데, 언론의 보도와 사법기관의 조치에 현지 한인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그 집안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아이들 말만 믿고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건이 일어난 지 약 한 달 뒤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남매의 실제 아버지에서 직접 전화가 걸려왔다. 놀랍게도,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사람은 엄마가 아닌 한국에서 남매가 다니던 학원의 원장이었던 것. 

또 아버지의 증언에 의하면 미국에서 남매에게 있었던 일들은 알려진 내용보다 훨씬 더 끔찍했다. 제작진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아이들의 아버지와 함께 직접 뉴욕 행 비행기에 올랐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원장은 남매의 부모에게 미국 유학을 권했던 장본인이었다. 보호자를 자청해 아이들을 뉴욕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지난 6년간 지속적인 학대를 해왔다고 했다. 그런데 왜 현지 한인들은 원장의 학대 사실을 부인하는 걸까. 

현지의 한인들은 문제가 있었던 건 원장이 아니라 아이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1년 전 원장은 이미 한 차례 바다(가명)의 얼굴에 생긴 상처를 본 학교의 신고로 체포된 적이 있었고, 당시 한 학부모 협회에서는 학대가 아닌 ‘문화적 차이에 의한 오해’라며 원장을 위한 기자회견 자리까지 마련해 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피해자 남매의 이모의 인터뷰를 통해 작은 실마리를 발견했다. 하늘이와 바다(피해 남매)말고도 다른 아이들이 원장과 함께 미국을 떠났다는 것. 제작진은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그 아이를 추적이 나섰다. 

충격적인 사실은 원장이 남매의 부모에게 유학관련 서류라며 내밀어 서명하게 했던 서류가 알고보니 입양 서류였다. 미성년자인 하늘이와 바다 남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헤서는 현재 법적 보호자인 원장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원장은 아이들을 학대한 사실이 없다며 남매의 출국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취재진과의 만남도 거부하고 있다.

<세기의 대국> 이세돌 "인간이 아닌 이세돌이 진 것"(종합) "압박감 이기기엔 능력이 부족했다..4,5국 지켜봐달라"

"압박감 이기기엔 능력이 부족했다…4,5국 지켜봐달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이세돌(33) 9단이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3번째 바둑대결마저 패한 뒤 "이세돌이 패한 것일 뿐 인간이 패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12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3국에서 알파고에게 3연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놀라운 프로그램이지만 아직은 완벽히 신의 경지에 오른 것은 아니다"면서 "분명히 약점은 있는것 같다. 1, 2국에서도 조금씩 약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5번기 제3국 맞대결에 패한 뒤 대국장을 나서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16.3.12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5번기 제3국 맞대결에 패한 뒤 대국장을 나서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16.3.12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5번기 제3국 맞대결에 패한 뒤 기자회견장에 입장해 생각에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5번기 제3국 맞대결에 패한 뒤 기자회견장에 입장해 생각에 잠겨 있다.
이세돌은 패인에 대해선 "이렇게 심한 압박감, 부담감을 느낀 적이 없는데 그걸 이겨내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 사이의 대국이면 0-2로 밀려도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겠지만 알파고와의 승부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그래서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허무하게 마지막을 내줬다"고 봤다.
이세돌은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첫 마디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다"면서 "내용이나 승패 등에서 기대를 많이 하셨을 텐데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반성했다.
이어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1국은 다시 돌아가도 승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알파고의 능력에 대해 오판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그는 "역시 승부는 2국에서 났다"면서 "2국은 초반에 어느 정도 제 의도대로 흘러갔고 여러 기회가 있었는데 많이 놓쳤다"고 밝혔다.
이어 "승패는 뭐 갈렸지만 능력을 평가할 때는 1~3국보다 4, 5국이 더 정확할 수 있다"면서 "많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세돌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알파고와 4번째 대결에 나선다.

[김어준의 파파이스#89] 정청래 컷오프 그리고 필리스타

김어준의 파파이스#89] 정청래 컷오프 그리고 필리스타
Published on Mar 11, 2016
한겨레TV 시사탐사쇼! 진행: 김어준, 김보협
1. 정청래의 여의도통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홍종학 국회의원
"한국 경제의 민낯, 10만 명의 자원봉사가 정권을 교체!"
3. 오병일 진보넷 활동가
"내 보안은 내가 지키자"
4. 이석현 국회부의장
"국민사찰방지법 직권상정의 꿈"
5. 어준 브리핑
"안철수 대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는 건너지 마시라"
한겨레TV 시사탐사쇼! 진행: 김어준, 김보협 1. 정청래의 여의도통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홍종학 국회의원 "한국 경제의 민낯, 10만 명의…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