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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1, 2016

김홍걸 "내 목표는 어머니 생전 정권교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최근 자신의 정치 행보는 "우리나이로 올해 95세인 어머니 이희호 여사에게 마지막일 수 있는 정권교체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오후 더민주 전북도당이 개최해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읍·고창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50이 넘은 나이에 비로소 현실정치에 발을 들여놨지만 최근 여러 문제로 박근혜정권의 폭압정치가 심화되고 민주주의가 없어지는 과정에서 위기의 야당이 분열·공멸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4.13 총선을 대비 조직력 결속과 승리다짐을 위해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정읍·고창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이 참석해 자신의 정치 행보는 "어머니 이희호 여사 생전 정권교체가 목표"라고 말했다. 2016.03.11.   seun6685@newsis.com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4.13 총선을 대비 조직력 결속과 승리다짐을 위해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정읍·고창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이 참석해 자신의 정치 행보는 "어머니 이희호 여사 생전 정권교체가 목표"라고 말했다. 2016.03.11. seun6685@newsis.com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4.13 총선을 대비 조직력 결속과 승리다짐을 위해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정읍·고창필승결의대회'에 정읍·고창지역 당원 2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2016.03.11.   seun6685@newsis.com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4.13 총선을 대비 조직력 결속과 승리다짐을 위해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정읍·고창필승결의대회'에 정읍·고창지역 당원 2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2016.03.11. seun6685@newsis.com
그는 "아버지는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의 평화, 화합의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다 돌아가셨다"며 "유지를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야권을 분열시키고 박근혜정권에 어부지리를 주는 그런 정치를 하고 있어 아버지께서 보셨다면 한탄하며 안타까워하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권을 분열시킨 세력들이 이러면 어떠냐, 저러면 어떠냐는 등의 한심한 소리를 하면서도 김대중정신을 이어받은 적자라 말하고 있다"고 지난 5일 전주에서의 '더불어콘서트 시즌 2'에서 언급했던 '이순신·원균론'을 다시 한 번 꺼내 들었다.
당시 김 위원장은 국민의당으로 합류했던 탈당파들을 두고 "평소 원균처럼 행동하고 이순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로서 이들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덧붙여 "김대중정신의 적통, 적자주장은 그 자체가 과거 지향적이며 시대착오적"이라며 "돌아가신 어른들과 얼마나 가까웠는가가 기준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본인의 현실정치는 박근혜정권과 제대로 싸워냄으로써 상위 1%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라며 "총선 역시 단기적 목표가 아닌 개혁으로서 야권에 실망하고 등을 돌린 유권자를 설득해 수권정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 나이로 올해 95세인 어머니 이희호 여사에게 마직막일 수 있는 정권교체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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