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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8, 2017

[충격 영상] “범인은 강화도 (오빠 : 강화도 거주) 에 집이 있어서…” 인터뷰 중 실언한 서해순








가수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범인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곳곳에선 자신도 모르게 실언을 해 타살임을 인정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서씨는 27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남편 김광석의 죽음, 그리고 10년 전 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씨는 이날 다소 흥분해 “이상호 PD가 확인도 하지 않고 영화를 만들었다” 등의 취지로 항변했다. 

이에 김현정 PD가 ‘이상호 PD는 MBC기자 출신’이라고 정정했고 서씨는 “무슨 기자냐. 그분 기자 맞냐”고 되물으며 “기자 라이선스가 있는 분이냐”는 황당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인터뷰 중반 쯤(16분10초)에 김 PD는 김광석의 사망 당시 상황을 물었고 서씨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하며 횡설수설했다. 



김 PD는 이어 사망 당시 집 안에 오빠와 부인 이렇게 셋이 있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서씨는 “아니다. 오빠는 아래에 부인과 같이 있었다”면서 “범인은 강화도에 집이 있어가지고 서울 잠깐 나올 때만 1층 주차장에 있는데 잠깐씩 계셨다”고 답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곳곳에서 “서씨가 흥분해 실언했다” “타살임을 시인한 발언이다” “범인을 알고 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나와 술 마시고 장난치다 그리됐다고 한 과거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등의 의견도 많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94225&code=611212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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