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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6, 2019

바른미래 "김성태, 의원직 사퇴해야" 평화당 "무너진 사회도덕 세우는 계기 돼야"

바른미래당은 15일 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특혜채용 혐의로 KT 전 임원을 구속한 것과 관련, "사실이라면 의원직 사퇴가 답"이라고 질타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빗나간 부정(父情)과 부정(不正)사이. 공정한 경쟁은 부정(否定)됐다. 권력을 악용한 취업 청탁은 ‘성실한 노력’을 조롱하는 악질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 코멘트하겠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고 했는가?"라고 김성태 의원의 종전 대응을 거론한 뒤, "이미 KT 전 전무가 구속됐다. 조카의 채용 청탁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뺌 할 것을 발뺌하라!"고 힐난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청년들이 헬조선의 첫번째 원인으로 뽑는 것이 현대판 음서제라 할 수 있는 수시 학종과 특혜채용"이라며 "공평이 무너지면 나라의 근본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수사가 무너진 사회도덕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용시장의 또 다른 권력비리인 강원랜드 사건도 엄정하게 다루어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권력을 악용한 다양한 청탁과 특혜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도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도 "나경원, 입에서 악취가 난다" "한국당, 그냥 '자유한국총독부'로 당명 바꿔라"



바른미래당도 15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국민분열' 발언에 대해 "단죄와 분열을 구분 못하는 나경원의 빈약한 역사인식이 부끄럽다"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이 친일 세력이라는 속내를 거침없이 토해내기로 한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전날 나 원내대표 발언직후 나 원내대표를 질타하는 논평을 냈으나 바른미래당이 성토 논평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변인은 "입에서 악취가 난다"며 "개탄스럽다! 나경원 의원의 조국은 어디인가?"라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화살을 한국당으로 돌려 "5.18을 부정하더니, 이제는 반민특위마저 부정하고 있다. 친일을 감추고자 보수의 탈을 쓰고 지금껏 살아온 자유한국당이다. 분열의 혼란을 틈타 이념에 기생하며 지금껏 살아온 자유한국당이다"라며 "친일에 대한 ‘후회’는 없고, 친일에 대한 ‘후예’가 되려 하는가? 그냥, ‘자유한국총독부’로 당명을 바꿔라"고 질타햇다.

그는 "나 의원은 독립유공 영령과 국민 앞에 통렬히 사죄하기 바란다. 아픈 역사를 두 번 울리지 마라"며 나 원내대표에게 대국민사과를 촉구했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을 무혐의 처리한 검사들 살펴보니 [주장] '정치검찰' 일색,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외압부터 BBK 특검 다스 수사까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의혹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을 15일 오후 공개 소환해 조사한다. 진상조사단은 지난해 4월 검찰과거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13년 실시된 이 사건과 관련된 경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부실수사한 정황이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의혹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을 15일 오후 공개 소환해 조사한다. 진상조사단은 지난해 4월 검찰과거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13년 실시된 이 사건과 관련된 경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부실수사한 정황이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3년에 조명됐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하면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의혹의 당사자 김학의 전 차관을 15일 서울동부지검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처음에는 '별장 성접대 의혹'이라 불리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은 여성 사업가와 건설회사 대표간 성폭행 수사로 시작됐습니다.

'성접대 의혹' 사건의 시작

2012년 여성 사업가 A씨는 중천건설 윤중천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돈을 뜯어냈다면서 윤씨와 지인 B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합니다.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씨와 B씨를 체포하고 강원도 원주 별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자 무혐의 처분을 내립니다. 윤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자 여성 사업가 A씨는 윤씨의 벤츠 승용차를 찾아달라고 P씨에게 요청합니다.

P씨는 윤씨의 벤츠 승용차에서 성관계 동영상이 담긴 CD 7개를 발견했고,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별장 성접대 리스트'에 등장하는 사회 고위층
 
 건설업자 윤모씨가 정부 고위층 인사 등에 성접대를 한 장소로 알려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의 한 별장. 정자와 연못 등이 보인다.
▲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정부 고위층 인사 등에 성접대를 한 장소로 알려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의 한 별장. 정자와 연못 등이 보인다.
ⓒ 성낙선
  
윤중천 대표가 고위층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던 강원도 별장은 민가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별장입니다. 2000평 대지 위에 총 6채의 건물과 수영장 2곳,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정자와 모형 풍차가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건물 내부엔 대리석 바닥이 깔려 있고 원목가구와 고급 소파, 찜질방, 당구장, 가라오케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말마다 벤츠 등 고급 외제차가 끊임없이 드나들었다는 주민들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윤 대표는 주말에 골프를 치고 난 뒤 고위층 인사를 자신의 별장에 초대해 술자리와 성접대를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윤 대표가 단순히 즐기기 위한 모임을 연 게 아니라 건설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로비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2013년 별장 성접대 의혹 리스트에 등장했던 사회 고위층 인사들의 말
▲  2013년 별장 성접대 의혹 리스트에 등장했던 사회 고위층 인사들의 말
ⓒ 임병도
 
MBC 'PD수첩'은 윤중천 회장의 강원도 별장에서 성접대 의혹을 받은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성OO(전 OO원 국장), 박OO(일산OO병원 원장), 이OO(OO당 인수위 대변인실), 박OO(OOO건설 대표), 이OO(OO그룹 부회장), 문OO(OOO그룹 회장), 김OO(OO건설 회장), 하OO(OO대 교수), 지OO(OOO피부과 원장), 최OO, 손OO 등 사회 유력인사

별장 성관계 동영상에는 2013년 3월 13일 박근혜 정권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 김학의씨가 등장합니다.

당시 김 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저의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부과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한다"라며 "더 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을 사임한다"라고 6일 만에 차관직에서 사퇴합니다.

김 전 차관은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라면서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반드시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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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건설회사가 50억 원대의 경찰청 교육원 골프장을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윤 대표가 경찰 수뇌부에 성접대를 하고 공사를 수주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당시 경찰 고위 관계자들의 실명이 거론되기도 했는데, 대부분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트위터에 '만약 성접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할복자살하겠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육안으로 식별 가능했던 영상"... 하지만, 검찰은 '무혐의'

경찰이 확보한 동영상에는 다수의 여성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등장합니다. 동영상에는 김 전 차관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 SBS와 단독 인터뷰를 했던 여성 사업가 A씨는 윤중천 대표가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검찰총장이 되면 한번 크게 써먹겠다는 얘기를 하고 다녔다"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에 등장했던 여성들은 영상 속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학의 전 차관을 기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2013년 11월에 윤중천 회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면서 불기소 결정을 내립니다.

2013년 11월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과 윤중천씨 성접대 혐의에 대해 동영상 속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피해여성은 2014년 7월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며 김 전 차관과 윤중천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상습 강요)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합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는 '엉망진창'이었습니다. 1차 수사에서 김학의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한 검사가 다시 수사를 배당받았고, 2차 수사에서도 동영상 속의 여성과 고소인이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다시 김 전 차관 등을 무혐의 처분합니다.

검찰 수사 과정이 부실했다는 지적을 뒷받침하는 말도 나왔습니다. 지난 14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국회 행정안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민기 민주당 의원이 '당시 화질이 깨끗한 동영상 원본과 흐릿한 영상을 입수했는데 왜 흐릿한 영상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민 청장은 "육안으로 봐도 식별이 가능했기 때문에 국과수 감정 의뢰 없이 동일인이라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검사들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당시 검사 및 검찰 지휘 라인
▲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당시 검사 및 검찰 지휘 라인
ⓒ 임병도
 
1차, 2차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곳은 서울중앙지검입니다. 그런데 당시 수사했던 검찰 지휘 라인을 보면 하나같이 '정치 검사'들이었습니다.

당시 1차 수사를 맡았던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 외압 의혹을, 박정식 3차장 검사는 BBK 특검 다스 수사팀장이었습니다. 2차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은 박근혜 정권 마지막 검찰총장이었고, 유상범 3차장 검사는 정윤회 문건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현장에서 1차 수사를 지휘했던 윤재필 강력부 부장검사는 연예인 도박사건을 담당했고, 2차 수사를 했던 강해운 부장검사는 2017년 여검사 성추행 사건으로 면직됐습니다.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지휘라인을 보면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성접대 의혹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생깁니다.
 
<피해 여성이 검사에게 보낸 편지>
검사님, 전 지금 세상에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용기를 내어 조사에 임한 만큼 전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김학의, 윤중천을 법 앞에 국민들 앞에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검사님, 이 세상에 제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세요.
그들을 제 힘으로 벌할 수 없어 목숨을 버리려고까지 했던
제 아픔을 느끼신다면 절대 김학의, 윤중천을 세상에 무릎 꿇게 하시고 처벌하여 주세요.

피해 여성은 별장 성접대 사건 이후에도 김학의 전 차관 등으로부터 서울 등지에서 수차례 더 성관계를 요구당했다면서 고소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검찰 조사 후 검사에게 장문의 손편지를 보내 김학의, 윤중천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법은 결코 피해자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검찰의 힘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 검사들이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검찰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번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 재조사를 통해 검찰의 썩은 부위가 과감하게 도려내지길 기대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 독립미디어 ‘아이엠피터TV’(theimpeter.com)에도 실렸습니다.

Friday, March 15, 2019

‘김정은 대변인’ 논란에 블룸버그 “답하지 않겠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발언 논란… 최초 기사 표현 쓴 블룸버그 측 공식입장 없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국가원수모독죄까지 거론하며 반발했다.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표현은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해 9월 26일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이 되다”라는 기사를 통해 처음 쓰였다. 블룸버그 이유경 기자는 “김정은이 유엔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동안 그에게는 사실상 대변인처럼 칭찬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정상적인 세계지도자로 묘사했다는 내용과 문 대통령이 진정 핵을 포기할 의지를 김 위원장이 갖고 있다라고 평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기사는 크게 회자됐다. 당시에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말은 정치 공세적인 소재가 됐다. 대표적으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기사를 공유하고 “한국 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대변이 되었다”라고 SNS에 쓰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표현을 순화해 “(문 대통령이)북한 에이전트로서 남북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표현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미국이 대북 제재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하자 더욱 확산됐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호칭하기에 이른 것이다. 
▲ 지난 2018년 9월 26일자 블룸버그 기사.
▲ 지난 2018년 9월 26일자 블룸버그 기사.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오늘 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외신을 통해 익히 알려진 내용”이라며 민주당 등 반발 목소리에 해명했다. 외신 보도를 통해 이미 확산된 내용으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대북관계를 잘 풀어가라는 메시지일 뿐이라는 것이다.

블룸버그 측은 자사의 기사에 나온 표현이 공당 원내대표의 발언으로까지 확산되자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신중한 모습이다.  

미디어오늘은 블룸버그와 이유경 기자에게 기사에 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는 상황과 해당 표현을 쓴 근거에 대한 의견, 과도한 표현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답을 요청했지만 “질문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288&sc_code=&page=&total=#csidxe1a1cf9ed6e375bb8fdf4f9eded4bbb 

Wednesday, March 13, 2019

보잉737맥스 전세계 하늘서 봉쇄..'버티던' 美도 운항중단 결정(종합)

美·캐나다 "맥스8·9 운항중단 조치" ..정작 보잉株 사흘만에 반등
보잉 737 맥스 사고 관련 각국 운행중단 (PG) [장현경,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 (사진출처: 보잉사 홈페이지)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B737 맥스(MAX)'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결국 미국과 캐나다도 운항중단 대열에 합류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737 맥스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며 안전성을 자신한 보잉과 미국 항공당국으로서도 전 세계적인 '보잉 공포'에 더는 버티지 못하고 두 손을 든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미국민과 모든 사람의 안전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며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한 737맥스8 기종 대해 운항중단을 지시했다.
동종 모델인 737맥스9 기종의 운항도 함께 중단 조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잉은 훌륭한 회사"라며 "그들이 빨리 해답을 갖고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에피오피아항공 소속 맥스8 여객기의 추락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만이다.
앞서 케냐 나이로비행 에티오피아항공의 맥스8 여객기는 지난 10일 이륙 6분 만에 추락해 탑승한 157명이 모두 숨졌다. 작년 10월 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 전원이 숨진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 여객기도 같은 기종이다.
미국의 이번 운항중단 결정은 미 교통당국과 연방항공청(FAA), 보잉사 간 고위급 논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FAA 측은 "이번 사고와 4개월전 인도네시아 사고 사이에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면서도 "두 건의 추락사고가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했다는 결론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의 마치 가노 교통부 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새로운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와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예방조치로 안전조치를 취했다"면서 737 맥스8과 맥스9 기종의 이착륙과 캐나다 영공통과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가노 장관은 "이번 조치는 즉각 효력이 발생하며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해당 기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美워싱턴주 소재 보잉 렌턴 공장…"737-맥스 기종 소프트웨어 대폭 수정" [AFP=연합뉴스]
사고 직후 전 세계 각국에서는 '737맥스 보이콧'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미국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 때문에 너무 안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졌고, 전 세계적인 '보잉 공포'가 증폭하자 결국 운항중단 대열에 뒤늦게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은 잇따라 사고 기종의 운항을 중단했다. 12일까지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거나 영공 통과를 금지한 국가는 40개국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타국 항공사의 맥스 기종이 자국 영공을 통과하거나 이착륙하는 것까지 금지했다.
사실상 북미 국내선만 운항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운항중단 조치는 현실적으로도 불가피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한편, 연이틀 급락했던 보잉 주가는 사흘 만에 올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보잉은 전날보다 1.73달러(0.46%) 상승한 3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운항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보잉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12% 가까이 폭락했다.
jun@yna.co.kr

美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정부 '적폐청산' 진행 경과 소개

박근혜·이명박 前대통령 재판..양심적 병역거부·'미투' 운동 언급
중국에는 '자치구 소수민족 구금' 문제·'권력남용 견제' 탄압 지적

2018년 인권보고서에 관해 발표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임주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13일(현지시간) 펴낸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된 '적폐청산'의 진행 경과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소 및 재판 상황과 국가기구의 과거 위법활동에 대한 조사 상황이 담겼다.
국무부는 31쪽 분량의 보고서 중 '정부의 부패와 투명성 결여' 항목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정부 부패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다"면서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재판 상황을 전했다.
보고서는 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강요 등의 혐의로 작년 4월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고, 8월 2심에서는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으로 형량이 늘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최씨도 불법 출연금을 강요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것도 포함됐다.
또 보고서는 지난해 4월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여러 부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과 삼성으로부터 총 110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권력 남용,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꾸려져 작년에 결과가 발표됐으며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2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고 언급됐다.
국내 선거와 관련해서는 2017년 5월 대선과 지난해 6월 지방선거는 자유롭고 공정한 것으로 인식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종교적 신념에 의한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 작년 6월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 선택권을 인정하지 않는 병역법에 위헌 결정을 내렸고 법원은 2019년 12월31일까지 법 개정을 주문했다고 소개했다. 법무부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가석방도 포함됐다. 다만 이후 대체복무제 도입과 관련한 정책 논의와 변화 상황이 상세히 담기지는 않았다.
보고서는 2017년 2월 한 여성 검사가 남성 검사에 의한 성폭력을 고발한 이후 활발히 전개된 '미투' 운동에도 주목했다. 작년 여성상담센터 등을 통한 상담 수치와 성폭력 피해자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이밖에 보고서는 '근로자의 권리' 항목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변경에 따른 근로 환경 변화에 관해 기술했다. 비정부기구들은 국가보안법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자유를 억압한다며 개혁이나 폐지를 촉구한다는 내용도 소개됐다.
한편 중국에 대해서는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내 '수용소' 문제를 지적했다. 중국 정부가 2017년부터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교화한다는 명목을 이유로 운영하는 '직업훈련소'를 겨냥한 것이다.
국무부는 "중국 정부는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있는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대규모 구금 작전을 대폭 강화했다"며 "중국 당국은 종교와 민족적 정체성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수용소에 80만명에서 200만명에 이르는 위구르족과 다른 이슬람교도들을 임의로 구금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적시했다.
또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 수용소가 테러와 분리주의, 극단주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세계 언론과 인권단체, 과거 구금됐던 인사들은 수용소 내 보안요원들이 일부 수감자를 학대, 고문하고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아울러 "중국 당국이 사법제도를 통해 부패 등 권력 남용 관련자들을 기소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산당이 불투명한 당내 징계절차를 이용해 먼저 조사 및 처벌을 한다"며 "당국은 권력 남용을 퇴치하기 위한 독립적인 노력을 추진한 시민을 압박, 구금, 체포했다"고 비판했다.
k0279@yna.co.kr, zoo@yna.co.kr

Tuesday, March 12, 2019

장자연 리스트 신동빈 명단? "이미숙의 연하남 조선일보 방씨부자 송선미 사건관계 결말 정리"

펌..1. 이미숙 더 컨텐츠(이미숙 전소속사, 즉 장자연소속사) 에 있을당시 17세 연하 호스트남과 불륜, 헌데 이 호스트가 돈 요구 . 이로 인해 더컨텐츠는 이미숙의 약점을 잡게됨

2. 더컨텐츠와 수익금 배분에 점점 불만품은 이미숙 더 컨텐츠를 나오려고 하나 약점잡혀 다른데 갈 구실이 없자 더 컨텐츠에서 한 장자연상납시킨일을 약점잡아 소속사 나갈때 이용하기로함

3. 이미숙 매니저 장자연에게 접근 상납에서 구해주겠다고 구슬린뒤 문건작성 이 문건 확보후 이미숙 더컨텐츠 소속사에서 나가게됨.

4. 열받은 더 컨텐츠소속사 이미숙의 17세 연하 스캔들 흘리려함. 이걸 미리 안 이미숙측이 먼저 더 컨텐츠 장자연 상납건 언론에 먼저 흘림

5. 이시기 장자연은 자기의 이야기가 자길 구해주는것이 아니라 이미숙이 자기 이야기로 이용하는걸 알게됨. 더 컨텐츠에서도 협박받고 이미숙측으로부터 이용당한걸 알게된 장자연은 막다른 길로 몰렸다는 생각에 자살.

6. 이후 이상황 알게된 이상호 기자가 측에 여러번 인터뷰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거절하고 피하고 있음. 이상호 기자와 뉴시스 모 기자가 이것을 기사화 함. ---추가

7. 이미숙 명예훼손으로 이상호 기자와 또다른 기자에서 소송 걸었다가 오히려 법원이 기자들이 합리적인 추론했다고 편들어줌 이미숙 패소

8. 기자 역으로 이미숙에게 소송걸어서 지금 진행중 ----추가

9. 더컨텐츠사장도 이미숙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무마시키기 위해 장자연 문건을 가지고 협박했다고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

https://yoyonew.tistory.com/m/23?fbclid=IwAR1PewAghd-4D6NinD5L8gwbA-8hB7t81TsynvN02QS6kqtHlMqA1TuokjQ

장자연 리스트 신동빈 명단? "이미숙의 연하남 조선일보 방씨부자 송선미 사건관계 결말 정리"

故장자연 사건 어땠길래…"난 힘없는 신인, 고통에서 벗어나고파"

신동빈 회장 아내 마나미 사진 

 현재 일본에서 두 딸과 함께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으며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연관 검색어에 신동빈 장자연이 있던데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신동빈 장자연 연관 검색어에 관심을 끌고 있지만 두 사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25일) 한 매체가 공개한 검찰 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의 검토 대상 사건에 2009년 발생한 故 장자연 사건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장자연 사건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장자연 사건에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2009년 신인 배우 장씨는 유력 인사들에게 성상납을 강요 받고 수차례 폭력을 당하다 이를 폭로하는 내용의 유서와 문건을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당시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따르면, 장씨는 "나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유명인사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리스트 속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의혹이 제기됐던 유력인사 10여명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고 장씨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로인해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해야한다는 주장이 잇따랐지만 리스트는 결국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장씨의 소속사 관계자만 처벌 받는 정도에서 수사가 마무리 되면서 부실수사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대검찰청 개혁위원회는 이미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장자연 사건 등을 추가로 과서사위에 제안했습니다. 과거사위가 장자연 사건을 검토하고 있는 거으로 전해져 이번 수사로 장자연 리스트가 공개될 지 주목됩니다.
장자연 조선일보 방씨부자

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2194762&cpage=4

http://cafe.daum.net/yogicflying

1. 더 컨텐츠(전소속사, 즉 장자연소속사) 에 있을당시 17세 연하 호스트남과 불륜, 헌데 이 호스트가 돈 요구   이로 인해 더컨텐츠는 의 약점을 잡게됨 

2. 더컨텐츠와 수익금 배분에 점점 불만품은 
    더 컨텐츠를 나오려고 하나 약점잡혀  다른데 갈 구실이 없자 
    더 컨텐츠에서 한 장자연상납시킨일을 약점잡아  소속사 나갈때 이용하기로함 

3.  매니저 장자연에게 접근.... 상납에서 구해주겠다고 구슬린뒤 문건작성 
     이 문건 확보후 더컨텐츠 소속사에서 나가게됨. 

4.  열받은 더 컨텐츠소속사 의 17세 연하 스캔들 흘리려함. 
     이걸 미리 안 측이 먼저 더 컨텐츠 장자연 상납건 언론에 먼저 흘림 

5.  이시기 장자연은 자기의 이야기가 자길 구해주는것이 아니라 이 자기 이야기로 이용하는걸 알게됨 더 컨텐츠에서도 협박받고 측으로부터 이용당한걸 알게된 장자연은 
     막다른 길로 몰렸다는 생각에 자살. 

6. 이후 이상황 알게된 이상호 기자가 측에 여러번 인터뷰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거절하고 피하고 있음. 
   이상호 기자와 뉴시스 모 기자가 이것을 기사화 함. ---추가

7. 이미숙 명예훼손으로
   이상호 기자와 또다른 기자에서 소송 걸었다가 오히려 법원이 기자들이 합리적인 추론했다고 편들어줌 이미숙 패소

8. 기자 역으로 이미숙에게 소송걸어서 지금 진행중

----추가

9. 더컨텐츠사장도 이미숙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무마시키기 위해 장자연 문건을 가지고 협박했다고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

故 장자연 프로필
1980년 1월 25일 ~ 2009년 3월 7일
학력
• 학산고등학교 1995년 3월 입학 ~ 1998년 2월 졸업
• 광주대학교 1998년 3월 입학 ~ 2002년 2월 졸업
• 조선대학교 대학원 2002년 3월 입학 ~ 휴학
경력
•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KBS 2TV)
• TV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SBS)
•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2009) 혜미 역
•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2009) 민아 역
• 롯데제과 CF
• 신한카드 CF
• 가비엔제이 - '절애' 뮤직 비디오
• 고유진, 선데이 키즈 - '에브리데이' 뮤직 비디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07

송병준- KBS 꽃보다남자의 기획자
전기상- "" PD
전창근- "" 내사랑 금지옥엽 PD
정세호- MBC 내인생 황금기 PD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전 SBS PD)
이웅렬- 코오롱 회장
신격호-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방성훈- 스포츠조선 사장
이덕환- " 광고제작 차장
이재영-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출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rticle_num=20110308154010§ion=01&t1=n

1. 컨텐츠소속 장자연이 노예계약으로 괴롭게 일해왔고, 
2. 전매니저 유씨는 컨텐츠 대표 김씨 만행에 깡좋게 맞서면서 여배우들 바람막이 노릇을 하곤 했다. (멋지네!) 
3. "더러워서 컨텐츠에서 매니저 노릇 못해먹겠다"며 나와, 유씨는 직접 호야엔터테인먼트 차렸다. 
4. 송선미, 이미숙 따라와줬다. 장자연도 따라가고 싶었다. 그런데 계약기간 등 법으로 걸리는게 많았다. 
5. 유씨는 장자연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힘이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해보자, 법적 효력있는 문서 받고 다시 만날 약속까지 잡았다. 
6. 유씨와 약속 전 장자연은 자살을 선택. 
7. 유씨는 양심을 저버릴 수 없어 문서 공개하고 경찰 조사 임했다. 
8. 경찰 조사 후 유씨 역시 자살시도.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rok10003&folder=4&list_id=12106619





1. 이미숙 더 컨텐츠(이미숙전소속사, 즉 장자연소속사) 에 있을당시 17세 연하 호스트남과 불륜, 헌데 이 호스트가 돈 요구 
이로 인해 더컨텐츠는 이미숙의 약점을 잡게됨 


2. 더컨텐츠와 수익금 배분에 점점 불만품은 이미숙 
더 컨텐츠를 나오려고 하나 약점잡혀 다른데 갈 구실이 없자 더 컨텐츠에서 한 장자연상납시킨일을 약점잡아 소속사 나갈때 이용하기로함 


3. 이미숙 매니저 장자연에게 접근
상납에서 구해주겠다고 구슬린뒤 문건작성 
이 문건 확보후 이미숙 더컨텐츠 소속사에서 나가게됨. 


4. 열받은 더 컨텐츠소속사 이미숙의 17세 연하 스캔들 흘리려함. 이걸 미리 안 이미숙측이 먼저 더 컨텐츠 장자연 상납건 언론에 먼저 흘림 


5. 이시기 장자연은 자기의 이야기가 자길 구해주는것이 아니라 이미숙이 자기 이야기로 이용하는걸 알게됨 
더 컨텐츠에서도 협박받고 이미숙측으로부터 이용당한걸 알게된 장자연은 
막다른 길로 몰렸다는 생각에 자살. 

6. 이후 이상황 알게된 이상호 기자가 이미숙측에 여러번 인터뷰 요청했으나 끝까지 거절하고 피함

7. 이미숙이 이상호 기자와 또다른 기자에서 명예회손으로 소송 걸었다가 오히려 법원이 기자들이 합리적인 추론했다고 편들어줌


('이미숙이 17세 연하 호스트와 불륜관계였다'는 허위사실이 담긴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012년 6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이후 민사소송 1심 재판부는 "허위라는 점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원고 기각 판결했습니다. 이미숙은 원심에 불복, 2013년 2월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냈다가 같은 달 말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8. 이미숙 패.소

9. 패소당한 뒤 소송비용 5억원 지급안함 결국 이미숙 재산 압류함

[펌]이미숙 장자연 사건 정리
출처 -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2&document_srl=643370657
리스트 명단도 덮히면 안돼죠
에이미 삼촌은 여전히 잘나감 
올해 신사임당 빛의일기 제작

기억나세요? 8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삼각관계의 대표적인 사건을?
그 당시 미스 아시아 태평양이었던 임 지연이 동거중이었던 성형외과 의사인 
홍 성호에게 차였던 이유가 바로 이 미숙 때문이었다는걸 모르는 분은 없겠죠.
그때 신문 방송에 임 지연은 맨날 나와선 홀짝거리며 사랑했노라 하며 울먹이고
연일 이 미숙과 홍성호의 팔짱끼고 웃는 사진이 돌아다녔던 것을요.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