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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4, 2022

프랑스 칸 영화제를 발칵 뒤집어 놓은 한국 여배우

“단 한 명의 여성이, 한국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의 최대 신문사인 르몽드가 2022년 칸 영화제를 보고 남긴 말입니다.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칸 영화제는 세계 영화계의 가장 큰 축제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엄청난 행사에 등장한 한 한국인 여성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칸영화제를 개인 팬미팅 현장으로 바꿔 버린 듯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행사를 취재하러 온 외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프랑스에서 어떤 일이 버러지고 있는 것일 까요?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배우 이지은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종료 후 극장을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2022.5.27 ⓒ뉴스1.

 

https://korea-to-world.tistory.com/41

Thursday, June 2, 2022

강의 도중 한국을 무시한 중국인 유학생을 참교육한 시카고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제정치학의 최고자 '존 미어샤이머' 명장.  

이번 이슈에 대해 "발명된 이슈"는 "발명된 이슈" 라고 밝다고 밝힙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비하를 정부에 이르게 하고 정부에 이르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인 인 텐 덤 덤 튀 면 드 드 드 셔 이 머 는 겂 들 겂들 겂의 걲 걺  걠걠   어떤 것은 우연이 아니  겠습니까?  현재 고객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잘 살았 습니다. 세계를 보다 더 많이 넓히세요. '즐거움'이 깃들기 시작합니다. 세계 최고 명문   존 미어샤이   


https://korea-to-world.tistory.com/40

Wednesday, June 1, 2022

나경원 "지선까지 쉼없이 달렸는데..취임식 좌석 하나 못 받아"

 "다보스포럼 다녀와서는 벌충하는 것처럼 뛰어다녀"

"정몽준도 초청장 못 받아..역사 있는 정당인데, 문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 일대에서 "중구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30/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난 좀 미련한가 보다. 그저 당과 국가를 위해서는 나를 위한 계산은 미루어 둔다"며 3·9 대선은 물론 6·1 지방선거까지 열심히 뛰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좌석 한 자리도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공개토론회) 특사를 다녀왔다.

나 전 의원은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도 이제 끝났다. 3월9일 대선에 이어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며 "나 스스로 나의 노고를 고맙게 생각한다. 어제부터 드디어 온몸은 두들겨 맞은 듯 아프고 모든 뼈마디는 사근사근 쑤시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당연한 엄중한 책무라 생각하기에 다보스포럼에 다녀와서는 허겁지겁 그동안 못한 것을 벌충이라도 하는 것처럼 뛰어다녔다"며 "건강 생각도 하라고 권유하는 분들도 있지만 현장에서 마주하는 절박한 눈물 또는 뜨거운 응원을 외면할 수 없어서 늘 남은 마지막 에너지까지 쏟아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 지역 동작은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원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내 지역을 지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라며 "그래, 난 좀 미련한가 보다. 그저 당과 국가를 위해서는 나를 위한 계산은 미루어 둔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취임식 날, 신라호텔 리셉션은 꿈도 꾸지 않았고 로텐더홀의 리셉션은 물론 단상 천명의 좌석 한 장도 배정받을 수 없었던 나는 텔레비전으로 취임식을 보면서 '그래, 새 정부 출범이 고맙지'하면서 스스로 위로했으니"라며 "하긴 정몽준 전 당대표께서도 초청장 한 장 못 받으셨다 하니, 우리 당은 이것도 문제다. 역사가 있는 정당인데, 역대 당대표는 흔적도 없으니"라고 에둘러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빙 끝 결국 국민의힘이 패한 '경기도지사 선거'를 언급하며 "조금 아쉽지만 경기도에서도 기초단체장은 압승을 했으니 국민들은 힘을 다해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출범을 응원해줬다. 그러니 지금부터가 더 중요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오만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선거 동안 입은 선거용 점퍼를 벗으면서 나는 잠시 책무를 내려놓고 싶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정의당 당선권 ‘0명’ 존재감 실종…쇄신 요구 분출할 듯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정의당 이름 없어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 이어 지방선거도 부진
지도부 교체를 위한 ‘조기 당직선거’ 요구 나올듯
정의당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앞줄 가운데)와 이은주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둘째)가 당직자들과 함께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의당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앞줄 가운데)와 이은주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둘째)가 당직자들과 함께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6·1 지방선거 투표가 끝난 직후, 저녁 7시30분 공개된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 공동출구 조사 결과에서 정의당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정의당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7명의 후보를 냈지만, 이들 가운데 누구도 1~2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통령 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쇄신 요구’가 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2일 만에 치러져 ‘대선 연장전’으로 규정됐던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은 거대 양당에 밀려 줄곧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의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직전 수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 시민들의 삶을 지켜달라”며 ‘읍소 전략’을 폈지만, 무관심으로 기운 표심을 바꾸지는 못했다. 선거 직전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지지율 3%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정의당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가 당직자들과 함께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맨 오른쪽)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의당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가 당직자들과 함께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맨 오른쪽)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의당 안에서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9년 ‘조국 사태’, 2020년 ‘위성정당 논란’, 2022년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법안’ 등 주된 정치적 국면마다 거대 양당 사이에서 종속변수 이상의 행보를 보이지 못하면서 ‘제3의 정치세력’으로 존재해야 할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 안에선 선거 직후 곧바로 지도부 교체를 위한 ‘조기 당직선거’ 요구가 터져나올 조짐이다. 여영국 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월까지지만, 임기를 온전히 지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향후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고 진보정당이 가야 할 길, 국민의 마음을 얻을 길에 대해 제대로 성찰해야 할 시간이 저희들에게 다가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Monday, May 30, 2022

"어딜가나 개·고양이.. 미치겠어요" 반려동물에 떠는 사람들

 [NOW] 반려동물 늘면서 동물 공포 호소하는 사람도 덩달아 증가

동물 공포증, 당사자에겐 큰 고통
"유난 떨지마라" 핀잔 대신 배려를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걸린 애완견동반 에티켓 현수막 앞으로 한 시민이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다./뉴스1

서울 구로구에서 2년째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정모(22)씨는 최근 종아리 보호대를 살까 고민했다. 반려견을 데리고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손님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이다. 정씨는 평소 동물만 보면 식은땀이 나는 ‘동물 공포증(zoophobia)’을 앓고 있다. 실제로 계산대 아래로 강아지가 들어와 운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뒤 정씨는 사장에게 ‘손님에게 동물은 안고 들어오도록 고지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오히려 “손님들이 싫어할지 모르니 무서운 티 내지 말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평소 동물이 무서워 엘리베이터에 동물과 함께 탄 사람이 있으면 먼저 내려 보낼 정도라는 서모(23)씨도 최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한 카페를 갔다가 뒤늦게 동물 동반 카페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서씨는 “이제는 반려동물 동반 카페가 하도 많아서 동물 동반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할 정도”라고 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 넘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이들처럼 ‘동물 공포증’을 앓는 사람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카페, 술집, 호텔 등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단순히 동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동물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정신과 질환이 있는데도 이런 점을 이해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소연한다. “다 큰 어른이 뭐가 무섭냐”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에게 왜 과민 반응 하느냐”는 등의 편견에도 시달린다고 한다.

선천적 동물 공포증뿐 아니라, 어렸을 적 동물에게 물리는 등 동물 관련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사람들도 최근 반려동물이 급증한 탓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다. 울산에서 사는 직장인 장모(41)씨는 일곱 살 때쯤 집 앞 골목에서 커다란 개가 쫓아오는 바람에 한참 울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뚜렷하다. 그 뒤로 개만 보면 움찔움찔 놀란다고 한다. 장씨는 “산책하러 집 근처 공원을 자주 가는 편인데, 요즘 동물과 함께 걷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를 보면 순간 몸이 얼어붙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무서워서 저만치 피하면 동물 주인이 ‘왜 이렇게 유난을 떠느냐’는 눈빛과 표정을 지을 때가 많아 산책도 마음 편하게 못 할 때가 있다”고 했다.

주말이면 인왕산 등을 자주 오른다는 직장인 박모(47)씨도 “요즘에는 개 반, 사람 반처럼 느껴질 정도로 개를 데리고 등산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했다. 박씨는 “특히 좁은 등산로를 올라갈 때 사람들이 개를 앞세우고 내려오면 무서워서 한쪽으로 피한 뒤 개가 지나가면 올라간다”고 했다. 반려동물 동반 출근이 가능한 회사도 생기고 있다. 서울 중랑구의 한 건축 회사에서 일하는 최모(29)씨는 사장이 1주일에 3번은 반려견을 데리고 회사에 나오는 게 불편하다고 했다. 그는 “다른 층에 있는 회사 직원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민원이 들어온 적도 있고, 외부 방문자가 개를 무서워해 건물로 들어오지 못한 적도 있다”고 했다.

해외에서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전 총리가 과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어 개가 가까이에 있으면 불편해하는 일이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메르켈 당시 총리와 처음 만났을 때 래브라도 레트리버종인 자기 애견을 풀어놓은 일은 유명하다. 당시 “일부러 겁을 주려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특정 상황이나 사물 등에 대한 공포증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정신 질환으로, 대상이 아무리 작더라도 예상치 못하게 마주쳤을 때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다”면서 “반려동물이 부쩍 늘어난 만큼, 이런 사람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동물 출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고지하고 공공 장소에서도 갑자기 다가가거나 짖지 않도록 더 각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Sunday, May 29, 2022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수사 착수..경찰, 30일 고발인 조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혁신장관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 논문 대필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

경찰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30일 한 장관 딸 의혹 고발인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고발인 조사에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민생경제연구소 공익법률위원장 이제일 변호사가 출석한다. 두 사람은 조사에 앞서 오전 10시 반부패수사대 앞에서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한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와 촛불승리전환행동, 개혁국민운동본부 등은 한 장관과 배우자, 장녀를 업무방해 및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한 장관과 배우자에 대해 "(장녀 관련 의혹에) 기획 또는 공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동일한 혐의의) 수사 및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장녀 스펙용 노트북 기부 의혹' '실거래가 하향 신고' 등과 관련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특가법)상 뇌물죄, 조세범죄처벌법상 조세포탈죄, 증거인멸죄,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장관 측은 장녀의 논문 대필 의혹에 "고교생의 학습 과정에서 연습용으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없으며 사용할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다.

기부 관련 의혹에는 "미성년 자녀의 정상적인 봉사활동을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로 폄훼하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반박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