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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30, 2018

유은혜 "한유총의 학부모 협박, 수사 의뢰하겠다" "원아모집 연기보류한 사립유치원 120곳 행정지도와 감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0일 "어제 한유총이 실시한 집회에 학부모 강제동원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불법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수사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발표한 '사립유치원 집단폐원 입장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을 통해 "한유총의 집단폐원 통지는 사립유치원의 사적 이익을 보장받고자 학부모를 협박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학부모들에게 당장 폐원을 할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고, 모집시기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는 등의 행위는 교육자로서 본분을 망각한 일"이라며 "원아모집을 일방적으로 연기·보류한 사립유치원 120곳에 대해 즉시 행정지도하고 필요하면 감사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는 유치원 수요가 많은 서울과 경기에 '임대형 공립단설유치원'을 긴급 설립하기로 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건물을 임대해 유치원을 만들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현재 5개 시에 임대건물을 물색 중이며 용인시에 추진하는 곳은 계약단계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사립유치원이 폐원하는 지역을 '위기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국공립유치원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국공립유치원의 돌봄시간을 연장하고 통학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달 초 국공립유치원 확충계획 및 서비스개선방안 동의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 발표하기로 했다.

Monday, November 26, 2018

자본금15억 미달 상조업체 66% 줄폐업 눈앞

상조 업체 자본금 기준이 내년부터3억원에서 15억원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전체 상조업체 146개 가운데 66%가 아직 자본금 요건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내년까지 자본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을 말소합니다.
계약한 상조 업체가 문을 닫을 경우, 소비자는 자신이 낸 돈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 보상금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원 등과 함께,자본금 15억원 미만인 상조 업체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 업체는 63곳으로, 개별 상조업체가 자본금을 얼마나 늘리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는 명단을 공개하고, 불법 행위가 있으면 수사 의뢰를 하겠다고 공정위는 강조했습니다.

자본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조 업체는 소비자에게 폐업 사실을 미리 알리고 선수금 전액을 돌려주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상조공제조합은 업무 전반을 조사해,피해 보상 체계를 점검하고 보상율이 낮은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입한 상조 업체가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는지,선수금 50%를 제대로 보전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자본금이 15억원 미만인 상조업체의 소비자는 계약을 해지하는 등미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당부했습니다.
뉴스출처
 

Sunday, November 25, 2018

X정권의 이재명 작전5 이재명의 경고 (#2-50강) 18-11-10


X정권의 이재명 작전5 이재명의 경고 (#2-50강) 18-11-10

이철희 "이재명, 억울하더라도 자진탈당하는 게 맞다" "'명예 회복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해야지"

이철희 "이재명, 억울하더라도 자진탈당하는 게 맞다"

"'명예 회복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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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저들의계략에 노라나는게 부끄럽지않나
문재인과 이재명을 갈라치고 민주진보새력을 분열시키려는 박근혜 이명박 삼성 등과 같은 양아치들의 뒤로 정보흘리기 진보인사의 여자문제 대두하기등 모종의 전략이 있을것다. 그것들에 당신들이 노라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한심한 작태를 시전하는 참 순진한 지지자들아. 정신차릴려면 아직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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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저는 이재명 지사가 억울하다고 할지라도 지금쯤이면 자진 탈당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자진 탈당을 압박했다.

이철희 의원은 이날 밤 방송 예정인 JTBC ‘썰전’ 녹화방송에서 이같이 말하며 “(탈당후) ‘명예를 회복해서 다시 돌아오겠다’ 이렇게 해야지, 지나치게 정쟁화시켜서 정치 세력 간의 다툼으로 만들면 팩트는 없고 서로 감정싸움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구라씨가 “그런데 이 지사 측에서 그런 기류가 감지되고 있어요?”라고 묻자 이 의원은 “감지가 안 되니까 (내가)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죠”라며 거듭 이 지사에게 탈당을 촉구했다.

앞서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사용자가 김혜경씨라면 이재명 지사는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면서도 "법정에서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옳다 생각한다"고 말한 적은 있으나, 이 지사에게 즉각 자진 탈당을 요구한 것을 민주당에서 이철희 의원이 처음이어서 이 지사측의 반발 등 파장을 예고했다.

이 지사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다음날인 이날 오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입찰담합 건설사 배제 방침을 밝히며 "공평한 기회, 공정한 경쟁,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사회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며 "구성원들이 의욕과 희망을 품고 성실히 생업에 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제 소명을 다하겠다"며 자진 탈당할 생각이 전무함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이재명 출당·탈당을 촉구하는 더민주당원연합' 소속 관계자들은 전날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재명을 감싸면 우리도 적폐세력이다", "이재명을 가만히 두고 자유한국당을 욕할 수 있겠느냐"라고 외치며 이 지사 출당을 촉구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매주 토요집회를 갖고 이 지사 출당을 관철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내 갈등은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