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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3,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을 향한 찬사와 부러움이 폭발한 중국반응, 한국 포르투칼 꺽고 16강 진출, 이강인-김영권-손흥민-황희찬의 합작

한중일이 모두 계속해서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가고 우리는 뒤로 가는 차이가 있지만요. 정말 한국의 신체 능력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 완전 대박이었어 부러워 죽겠다고 우리 선수들 한테는 볼 수 없는 한국 선수들의 필살적인 모습을 보라고.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하는 축구를 보고 우리 닭백숙들이 얼마나 개발을 차는지 알게 됐네 지금 보니까, 우리 국가 대표 돼지들은 한국에 20년 정도는 지쳐진 것 같다. 이렇게 가다 보면 한국이 조만간 월드컵 우승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전 세계 모든 축구 팬들을 기다리는 한국은 월드컵에서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의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의 존재감은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빛났고 예상치 못한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도 완벽한 빌드업 축구를 구사한 한국은 왜 월드컵 강팀들이 가장 꺼려하는 상대인지 그들이 스스로 증명하였다. 

 

▲ 포르투칼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황희찬 선수.

 

[대한민국] 포루투칼전 결승골을 만들어준 FW 손흥민.

 

지난 월드컵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외신의 극찬을 받은 이 경기에서는 월드클래스 캡틴은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이탈리아를 제패한 김민재 선수는 우루과이가 자랑하는 수아레즈 누네즈 카바니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한국의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아쉬운 가나와의 2 차전 경기가 끝나고 교체 출전한 한국의 골드보이 이강인 선수에 대한 외신의 극찬이 쏟아졌는데요. 사우디 구단주가 이강인 선수 영입을 지시했다는 언론기사까지 나오며 “믿을 수 없는 침착함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탈압박을 구사하는 한국의 축구 천재는 향후 10년간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선수” 라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우루과이와 1차 전 직전 이강인 선수를 불러 특별 지시하는 것이 포착된 벤투 감독은 이번 포르투갈 가의 3차전 경기를 앞두고는 조규성과 이강인에게 구체적인 동작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코치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김민재 축구 국가대표 선수.

 

특히 이강인 선수에게는 훈련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감각을 점검하게 하며 포르투갈 전에는 선발로 기억인지 아니면 이것이 일종의 트릭인지 관심이 쏠린 상태로 시작한 경기.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경기를 중계하던 BT 스포츠 해설은 한국의 손흥민 단 한 명 때문에 포르투갈 수비진들은 또 다시 라인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포르투갈이 공격상황에서 수적 열쇠에 빠지며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다. 손흥민이 그라운드 위에 있으면 상대 팀은 라인을 올리지 못한다” 고 분석하였습니다.  

 

포르투칼전 코너킥으로 첫골을 합작한 이강인 선수.

 

실제로 한국의 패배를 예상했었던 ESPN 에서는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부진하다고 지적한 사람들은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우루과이 가나의 수비진들은 손흥민의 존재감에 거친 파워를 할 뿐만 아니라 라인을 내려서며 막아설 수밖에 없었고 전체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는 골을 기록하지 않아도 경기장 위에 있다는 것만 자체로도 포르투갈 수비수들에게 부담감을 전해주었다” “불과 20일 전에 당했던 예상치 못한 안면 부상에도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국 선수들의 승리를 향 의지는 카메라를 통해 전해질 정도로 현재까지 월드컵에 참여한 모든 팀들 중에 가장 강렬 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중국에서 또한 엄청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와 왕이에서는 “한국이 보여준 투혼, 월드컵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한국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 우리 국가대표들은 배워야” ‘한국과 일본은 중국 축구에 20년 이상 앞서간다’ 등의 기사가 걸리고 있습니다. 

 

 

포르투칼전 이강인의 코너킥으로 김영권이 첫골을 득점하기전 코너킥 직전 모습.https://korea-to-world.tistory.com/82




https://korea-to-world.tistory.com/82

Thursday, December 1, 2022

[오마이포토] "진실 밝혀주십시오" 무릎꿇고 울부짖는 아버지

 

▲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무릎 꿇고 울부짖는 아버지 
ⓒ 남소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배우 고 이지한씨 아버지 이종철씨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국정조사특별위원장 등과 면담 도중 무릎을 꿇고 "우리 지한이,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들...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사정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건 공정과 상식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울부짖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文, ‘서해 피격 수사’에 격분…“내가 최종 승인, 도 넘지 말라”(종합)

 윤건영 의원 통해 입장문 발표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
"국방부·해경·국정원 보고 듣고 당시 대통령이 최종 승인"
"달라진 것 없는데, 정권 바뀌자 부처 판단 번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윤석열 정부 검찰의 최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해 “부디 도를 넘지 않길 바란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 전 대통령의 입장문을 대독했다. 이 입장문은 문 전 대통령이 윤 의원에게 직접 연락해 전달했다. 문 전 대통령은 현 정부의 수사에 대해 “안보사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오랜 세월 국가안보에 헌신해온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짓밟으며, 안보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달 29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검찰이 전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처음으로, 오는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돼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이 내린 결정의 근거를 분명히 했다. 그는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당시 안보부처들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되었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 판단의 근거가 된 정보와 정황은 달라진 것이 전혀 없는데 결론만 정반대가 됐다”며 “그러려면 피해자가 북한해역으로 가게 된 다른 가능성이 설득력있게 제시되어야 하지만, 다른 가능성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저 당시의 발표가 조작되었다는 비난만 할 뿐”이라고 했다.

윤건영 의원은 입장문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는 월북몰이를 했다고 서 전 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 같다. 월북이 아니라면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검찰이 입장을 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며 “월북이 아니면 왜 갔는지, 어떻게 가게 됐는지 추정과 추론이 다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검찰의 수사를 지적했다.

입장문에 적힌 ‘당시 대통령이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는 표현을 두고 ‘문 전 대통령이 최종 선택을 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엔 “그건 판단의 영역이고, (내 임의대로) 해석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서 전 실장을 비롯해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문재인 정부 주요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은 지난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현 정부는 월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다른 실종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판단을 제시해야 한다”며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월북몰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도 근거도 없는 마구잡이식 보복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Wednesday, November 30, 2022

"이재명 선거자금 물증 발견"?…초조한 검찰의 '최악 언플'

 

'조선일보' '서울신문', 같은 내용 [단독]

관련 내용 이미 보도…지난 보수도 폭로

김만배 “그 돈은 남욱과 조우형이 지정돈”

檢, '물증' 없는 목마름에 급료 언론플레이

11월 30일자 조선일보 보도

<조선>과 <서울>, 같은 내용 [단독] 보도

<조선일보>는 11월 30일 “[단독] 이재명 연자금 등 42억 건네”… 대장동업자 문서확”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IPA <서울신문>은 “[단독] 檢, '남욱에 간 50억, 李선거·대장동 로비 곤경' 완전 문건충”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둘 다 '[단독]'이라는 표제를 걸었지만 내용은 되었다. 대장이 권리 대행업자 이모씨가 남욱이 법적으로 청구된 내용증명을 '최근에' 했더니 이곳에서 이씨가 남욱이 법정에게 건넨 42억5천만원(서울신문은 '50억원 거래')이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 자금과 성남시장 대출 비용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안 건넸다”는 내용이 들었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조선일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실수사”로 몰고 했고, <서울신문>은 “이재명과 함께 민주당 차원의 연루에서 벗어나는 물증이 확인된 건 처음”이라고 컸다. 다.

그러나 이런 주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더구나 <조선일보>의 보도처럼 '문재인'이 이 부분을 수사하지 않은 것이 기재한다. <조선일보>는 기사에서 자신들이 2021년 11월 19일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는 사실을 꿰뚫고 있다. 더욱이 이 기사는 1면 최고로 압박했다.

이번 보도와 같은 내용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2021년 11월 19일 자 조선일보 보도

이번 기사에서는 "검찰이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고 수사하지 않게 하여 29일 전쯤"고 압박하고 있지만, 2021년 11월 19일 기사에서는 "(검찰이) 그 돈이 이재명 시대 성남시장 검거소나 정 ·관계에 물이 흐르면 ​​쫓기는 것으로 바닥”고 보도하고 있다.

관련 내용 이미 보도…4월 11일 복원도 폭로

이 내용은 초기에 널리 보도된 “김만배 씨가 박영수 특검의 친인척인 이모씨에게 ​​100억원을 냈다”는 사실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 내용증명을 장거리는 '이 씨'가 박영수 특검의 친인척이라는 바로 그 사람이다.

두 매체가 “최근 찍이 발견했다”고 보도한 내용증명 이 씨가 “토목공사업자 나모씨에게 소송 선급금 명목으로 20억원을 받아 남법에 전달했는데 약속한 수주가 되자 지지않자 나 씨가 갚을 요구하고 빨리 해결하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증명은 처음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4월 11일 대장동 회복 22차 공판에서 이 내용증명한 보낸인 이 씨가 잦아들어 관련 내용을 직접 파악했고 내용증명을 열어 이 공판에서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 씨의 정보는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를 통해 상세하게 보도했다.

4월 11일 법정에서 이모씨가 '100억' 소장된 내용을 보도한 중앙일보.

<조선일보>와 <서울신문>은 그 내용증인이라면 이 씨가 남욱에게 준돈이 이재명 대표표시로 전달하는 것을 보증하는 '물증'이나 양나게 보도하고 있지만 내용증명이 아니라 내용증명이라도 '물증' 이 될 수 없다. 그래봐야 "남욱으로부터"는 '전언'을 문자로 옮긴 긴 것이 요청되기 시작했다.

김만배 “그 돈은 남욱과 조우형이 지정돈”

이 씨의 주장이나 전언행위가 그 돈이 '이재명 시장 정도'라는 말은 너무 뚱뚱해서 김만배 씨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김만배 씨가 '토목공사 약속'은 물론 이 씨와 남욱이 법적으로 금전 거래도 자신과 무관하게 주장했기 때문이다.

<뉴스타파>가 11일 폭로한 '노래방 녹취록'에는 관련된 언급이 두 번 나왔다. 이 녹취록에서 김만배 씨는 “이 씨가 남욱에게 36억인가 한 40억 가까이를 놓았다”면서 “위례할 것까지 포함해서 8억 3천에는 모두 남욱과 조우형이 떴다”고 말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서울신문이 보도한 '이 씨와욱 남법률 타이핑 금전거래' 내용이 있는 '노래방 녹취록'. 회색으로 가려진 부분이 이 씨의 실명. (자료=뉴스타파)

조우형은 부산저축은행 출신 대장동팀에 대한 PF를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지만 “윤석열이 불러서 섰다가 커피 한 잔 지난 사건을 발생시킨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씨가 하도 죽이는 소리를 해서 화천대유 자금 100억원을 갚아 막게 해주었다”는 것이 '박영수 특검 친인척 100억 수수설'에 대한 김만배 씨의 입장이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이 씨로부터 직접 “남욱에게 돈을 줬다”는 이야기를 듣는 문제는 관련된 금전 거래에 없어졌다.

이 씨가 회복에서 무슨 말을 했고, 내용증명에서 말했든 “이 씨가 목표한 돈이 김만배 씨를 수직으로 이재명 시장 쪽으로 수직”하는 것을 휙 하는 내용으로 보기에는 랠리 거리가 멀다.

"이 씨의 돈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김만배 씨(왼쪽)과 "그 돈을 김만배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남욱법률. 연합뉴스 자료사진

檢, '물증' 없는 목마름에 급료 언론플레이

<조선일보>는 해당기사에서 취재원을 적시하지 않은 채 단순히 “알려졌다”고 하고 하고, <서울신문> 그동안 취재원 적시 없이 “취재결과 ~~ 확인했다”고 하고 있지만, 이런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흘렀을 것을 지적하는 점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검찰 수사팀이 최근 발견했다”는 내용이 어떻게 해서 구멍을 통하지 않고 “알려지고 확인될” 수 있었는지.

ㄷㄷ은 연일규와 남욱의 입을 통해, 또는 이번 '2개 매체 동시 [단독]'처럼 못된 새로운 사실이 나오라는 뜻, 또는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물증'이 나온 것처럼 말하는 언론 플레이를 벌여야 한다. 그러나 모두 "누구에게서 나왔나"는 전언이거나의 근원적인 거리가 먼 내용의 메모나 문건에 요청하다.

초원은 스스로 무한정대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들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늘 “물증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요한 언론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라도 들어있는 표현 보도하고 있는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에 대한 다양한 영장에 언급된 것들도 모두 '전언'이 의무적이고 무관한 '메모'같은 문건을 섭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많은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기능적 내용도 완전히 새롭게 발견되거나 나타나지 않는 물증이 나타내는 포장해 이 매체 저술처를 붙여서 보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렇게나 파고나 잠재적인 권리가 그 초조함을 갖지 못하는 벌이는 '최후의 발악'처럼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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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을 바꾸는 연합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축구천재' 이강인 몸값 229억, 뉴캐슬 단장 "바이아웃 지불하고 영입"

 

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하는 이강인. 알라이얀(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11.28/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천재' 이강인(21·마요르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까.

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댄 애쉬워스 뉴캐슬 단장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다른 선수들보다 이강인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번리도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쉬워스는 과거 "미래를 위해 신나는 젊은 선수들에게 투자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그러면서 호주의 18세 공격수 가랑 쿠올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마르카는 "뉴캐슬의 이적 책임자인 애쉬워스 단장은 새해에 이강인을 영입해 장기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EPL 팀들은 지난달 10일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전부터 스타우트를 파견해 이강인의 경기력을 체크하고 있었다는 것이 마르카의 설명.

영국 매체 HITC는 "뉴캐슬은 마요르카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을 원하는데 이적료 1450만파운드(약 229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1450만파운드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알려졌다.

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하는 이강인. 알라이얀(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11.28/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자신이 올린 공격포인트보다 출중한 기량을 보이고 있고, 유럽에서 완성된 드리블은 상위 1%에 속한다"고 칭찬했다.

이강인의 상승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이어지고 있다. 우루과이와 가나전에서 잇따라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나전에선 후반 교체투입되자마자 1분 만에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환상적인 택배 크로스로 조규성의 헤딩 골을 도왔다. 이후에도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공격 조율로 포르투갈전 선발 출전 가능성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강인이 유스시절 성장한 발렌시아 아카데미의 루이스 비센테 마테오 감독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강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이미 강렬한 존재감을 느끼게 했다"며 뿌듯해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하는 이강인. 알라이얀(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11.28/

'딸바보' 김정은 '얼굴 망가진' 김여정…北 선전 달라진 이유

 

조선중앙TV가 공개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모습. 왼쪽은 김 부부장이 지난 2월 현송월과 함께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석한 모습. 오른쪽은 김 부부장이 지난 18일 ICBM '화성-17형' 발사 직후 오열하는 듯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을 주장하며 과거와 달리 '김정은 일가'가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새로운 대중 선전전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미사일 발사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 23장을 관련 기사와 함께 공개했다. 세간의 관심은 사거리 1만5000㎞에 달하는 ICBM의 실제 모습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김 위원장의 둘째 딸의 모습에 쏠렸다. 그런데 김 위원장의 딸 못지 않게 관심을 끈 건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모습이었다.

사진 속에 등장한 김여정은 평소와는 달랐다. 그는 ICBM 발사 직후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김정은의 뒤에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격렬하게 환호하는 모습을 띠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8월 주재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연설 육성을 처음 공개했다. 연합뉴스

김여정은 '김씨 일가'를 지칭하는 '백두혈통'의 핵심으로 현재 대미·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다. 한·미를 향해 연일 막말에 가까운 독설을 쏟아내온 김여정의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내보낸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김여정의 이러한 모습은 지난 8월 북한이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던 전국비상방역총회 회의에서의 육성 연설을 처음 공개했을 때 보였던 진지한 이미지와는 큰 차이가 난다.

익명을 원한 국책 연구기관 연구위원은 "북한이 3대에 걸쳐 내려온 숙원사업을 달성했다는 기쁨과 강한 성취감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대북제재·코로나19·자연재해라는 '삼중고'로 식량 문제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주민들의 결속과 사기 고양하려는 측면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 촬영현장엔 '화성-17형' 발사현장에 동행한 김 총비서 둘째딸도 함께했다. 뉴스1

백두혈통의 권위와 무오류성에 방점을 둔 보도패턴에서 벗어나 기쁨의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ICBM 성공의 대내 선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선전술이 가동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북한의 매체에 등장하는 김정은의 모습도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다.

북한 매체는 최근 김정은이 딸과 함께 등장한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김정일 체제에서 김정은의 존재 자체가 극비로 여겨졌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북한 매체는 딸과 대동한 김정은이 딸을 품에 안은채 기뻐하거나 귀엣말을 나누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일반 가장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조선중앙TV는 2019년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김 위원장이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당 비서와 함께 말을 타고 있는데, 백두혈통인 김 위원장과 김여정이 탄 말에만 별장식이 달려있다. 연합뉴스

이러한 변화는 과거 김씨 일가가 백두산에서 별장식이 달린 백마를 탄 모습 등을 노출하며 근엄한 백두혈통의 이미지를 강조해왔던 북한의 기존 선전술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이밖에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전했는데, 환호하던 군인 중 일부가 미끄러져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 아래로 떨어지는 다소 위험한 장면까지 그대로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성-17형'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며 보도한 영상에서 이동식발사차량(TEL) 위에 올라 환호하던 군인들이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유엔 인권결의안에 반발하는 과정에 이태원 참사를 꺼내 들며 한국 정부를 비난했던 북한이 자신들을 비판할 빌미가 될 수 있는 낙하 사고 장면을 그대로 공개한 것 역시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외교가에선 북한이 지난 26일 이번 '화성-17형' 발사에 사용된 제321호 TEL에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한 것과 관련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는 "북한이 해당 발사대 차량을 핵무력 건설의 역사적 상징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큰 사고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군인들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교 기자 chung.yeonggyo@joongang.co.kr

Tuesday, November 29, 2022

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가치 입증한 이강인, 주심 편파판정에 경악

 

이 악명높은 편파 판정으로 유명한 심판의 이름은 앤써니 테일러 영국 프리미어 리그 (EPL) 의 주심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한국과 가나의 전 심판을 맡게 됩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구설수가 많은 심판이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선수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경기가 과열되게 만들고 이로 인해 또 어이없는 판정들을 내여 결국 선수와 팀에게 모두 악영향을 끼치고 급기야 경기의 주인공이 필드에서 뛰는 축구 선수들이 아닌 본인 심판이 주인공이 되는 일명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이라는 조롱 섞인 발명을 가지고 있는 심판이죠. 이 심판은 과거 손흥민 선수와의 악연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2019년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한국인들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적도 있었는데, 그가 레드카드를 꺼낸 것이 매우 비정상적인 판정이었기 때문입니다.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한 경기종료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던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가나전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 연합뉴스.

 

그는 당시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 뤼디거와 엉켜 넘어진 손흥민을 향해 레드카드를 꺼냈는데요. 당시 손흥민은 뤼디거와 경합 중 서로 뒤엉켜 구르다가 발을 뻗었는데 그것이 뤼디거를 차면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게 된 것입니다. 당시 이 논란은 영국 내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어 며칠 동안 영국 전역을 달구기도 했는데요. 많은 해설자들과 전문가들이 격렬한 찬반을 나눠가며 열 뛴 토론을 하기도 했죠. 그렇기에 이번 이 주심이 한국전을 맡게 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한국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가 한눈에 봐도 손흥민과 같은 아시아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것은 역시나 이번 가 나전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앤써니 테일러는 시종일관 한국에 불리한 판정들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이는 가나의 첫 골에서부터 등장합니다.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이 패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의 눈가에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사진=뉴시스].

 

가나가 첫골을 넣을 당시 가나 선수의 팔에 맞은 공을 심판의 재량이라는 아주 좋은 무기로 무마시키며 그대로 가나 골을 인정한 것이죠. 이게 심판의 재량인데 뭔 문제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일관성 있는 심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지 이 테일러 심판에게는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가 경기 내내 보여주었던 기행들이 그걸 증명하죠. 그는 한국팀에게 계속 석연치 않은 판정들을 해가며 맥을 끊고 경기를 끌어가다 결국 한국이 3대2 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한국의 마지막 공격시 코너 킥이 선언되자 바로 경기를 끝내버리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저지르고 마는데요. 물론 이것도 흔히 말하는 심판의 재량입니다. 본인 판단하여 경기를 끝낼 수 있죠. 하지만 추가시간 가나 선수가 땅에 누워 침대 축구로 2분이 넘는 시간을 끌었는데도 이 시간에 추가 시간은 적용하지도 않은 채 마치 모종의 은밀한 대화라도 오고 간 양 그는 서둘러 경기를 끝내게 됩니다. (밑에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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