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Friday, September 29, 2017

[단독] 혼자 유학 떠난 김광석 딸 서연 양..미국 내 보호자도 못 구해 ...기르기 귀찮으니 멀리 보내버렸군 !! 하늘이 이런 악인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 앵커멘트 】 고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죠. 그런데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을 혼자 미국에 유학을 보내려고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유호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고 김광석 씨 딸 고 서연 양의 유학 관련 서류입니다.
서연 양이 14살이던 지난 2004년,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을 미국에 유학 보내려고 준비했던 컨설팅 자료인데,
'가디언 피' 그러니까 현지 보호자 비용이 적혀 있습니다.
서 씨가 서연 양과 함께 가는 거라면 지불하지 않아도 될 돈이지만, 서연 양 혼자 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으로 보입니다.
당시 담당자는 취재진과 만나 "서 씨가 서연 양을 혼자 미국으로 보내면서 현지 보호자를 섭외했는데, 장애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지인 보호자가 서연 양을 만나고 나서야 장애를 알게 됐다"며 "1년을 보호하기로 계약했지만 몇 달 뒤 보호가 힘들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서 씨는 유학원에 다른 현지 보호자를 구해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유학원은 서연 양의 장애 때문에 계속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석 씨의 친형 광복 씨도 취재진에게 "앞선 유학기간에도 서 씨가 서연 양을 3년간 미국에 있던 지인에게 맡겨놓고 거의 찾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유호정입니다. [uhojung@mbn.co.kr]
영상편집 : 이소영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