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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0, 2016

정청래 날린 김종인 "공관위가 국민 눈높이 따라한 것 추인"(종합) 비대위 격론 끝 "공관위 결정대로 가자" 상황 정리 뮤직비디오 찍고 관련 부분 편집..결심 이미 굳힌 듯 "노인들, 기초연금 드린다 했더니 투표장 나와".."뻥을 까는 사람은 안돼"

펌...젊은이들 투표장에 불러오는것은 감동이다. 지금 당신이 뭔짓을 한건지 모르시나?? 
당신은 지금 투표장으로 향하고있던 수백만 청년들에게 재를 뿌리며 쫓아낸거다..
정치를 머리로만해서는 대중은 감동받지 않는다

미쳐도 곱게 미쳐라 행동하는 정치인 몇 안되는 사람중 한명이다 
정청래 없으면 새누리하고 누가 사울건데 미친것들

야권연대 조건이더냐.?? 그래서 그 간신배.기회주의자들 포섭하려고..?? 

제1야당을 박살낸 기회주의자들의 힘이 필요해.?? 결국 당신도 기회주의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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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격론 끝 "공관위 결정대로 가자" 상황 정리
뮤직비디오 찍고 관련 부분 편집…결심 이미 굳힌 듯
"노인들, 기초연금 드린다 했더니 투표장 나와"…"뻥을 까는 사람은 안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0일 '공갈막말' 논란을 빚은 정청래 의원이 공천배제된데 대해 "공천관리위가 국민 눈높이에 따라 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지 다른 특별한 의미나 배경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천관리위가 해 온 것을, 비대위에서 그대로 추인할 수밖에 없다고 한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홍창선 공관위원장이 오전 비대위에 탈락자 명단을 보고했을 당시 비대위 내에서는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역풍이 불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지만, 김 대표는 "공관위에서 결정한 대로 가자"며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지난 6일 정 의원과 함께 당 응원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것과 관련, '정 의원이 컷오프에 포함될 경우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을 것'이냐는 질문에 "안찍어도 된다. 편집하면 되지 뭐"라고 웃으면서 받아넘긴 바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비디오를 찍은 당일 정 의원이 나온 장면에 대해 이미 편집 조치를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일찌감치 공천배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김 대표는 통화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자신을 '차르'로 칭하며 더민주를 '차르 패권 정당'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데 대해 웃으며 "농담으로 받아들여야지 뭐 다른 할 이야기가 있느냐"고 받아넘겼다.
김 대표는 저녁 서대문구 창전동에서 청년들과 호프미팅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물갈이 폭이 생각보다 작다는 질문에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뭐 벌써 그런 이야기를 해?"라고 반문했다.
그는 호프미팅에서 청년의 투표를 독려하면서 "지난 대선에서는 노인네들을 잔뜩 투표장에 오게 한 게 뭐냐. 기초연금 20만원씩 드린다고 했더니 그 분들이 다 투표장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세대에게 용돈을 다 얼마 주겠다고 하면 그 순간 투표장에 표 찍으러 올거야. 그런데 그런 형편이 안되는 것"이라며 독일의 옛 수상이 대학생들에게 용돈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지키지 못했다고 소개한 뒤 "그런 뻥을 까는 사람은 안돼"라고 말했다.
그는 "노인들, 아무리 나이먹고 경험많은 정치인이라도 새로 올라오는 젊은 정치인하고 토론해서 지면 물러날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것이 잘 안되고 있다"고 젊은 정치인 양성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유능한 인재가 정당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힌 뒤 "그런 상황에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그러니 패권정치가 나온다. 사람이 자기 능력으로 실력을 입증해서 상생하려고 하지 않고 전부 다 남의 꼬붕 노릇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선으로 들어가면 '힘센 사람이 누군가' 그래서 그 밑에서 줄서고 해보려고 하니까 정치인이 자랄 수 없다. 그러니 패권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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