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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2, 2016

중국 첫 전기비행기 양산단계 돌입


중국 첫 전기비행기. 신화망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전기비행기인 루이샹(銳翔·RX1E)이 최근 저온 시험비행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2인승인 루이샹 RX1E는 1시간 30분 충전 후 최대 시속 120㎞로 45~60분가량 비행할 수 있다. 현재 4대가 시험 비행 중이고 올해 20대가 추가로 제작될 예정이다. 선양항공비행대학 부속 랴오닝통용항공협동혁신센터가 개발한 루이샹 RX1E는 리튬배터리를 적용한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활용해 저소음, 무오염, 조작 편리성, 낮은 운영비용 등을 실현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루이샹 RX1E는 조종사 훈련, 관광여행, 항공지도 제작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상업 생산 허가를 받은 루이샹 RX1E는 전기비행기 개발 프로젝트 입안에서 시험 비행, 생산 허가 획득까지 4년여가 걸렸다. 제조가는 100만 위안(약 1억8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개발을 주도한 선양항공비행대학 황쥔 교수는 “그동안 루이샹 RX1E는 주하이 에어쇼와 독일 항공 박람회, 미국 AOPA 국제비행 대회에 참여해 중국 특색의 일반항공기 브랜드가 됐다”면서 “각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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