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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 2020

목사도 교인도 숨기다..집단감염에 사망까지

 

펌 ... 순복음 대전 우리 교회 남편 천국 갔으니 아내 분은 꼭 감사 헌금하세요 !!! 70 년대 종말론 설파하여 신도들에게 재산 필요 없으니 헌납하라고 사기 쳤던 꾼 사기 조용기의 똘마니 목사가 결국 좀비 교인도 숨기다 .. 

집단 감염에 사망까지



[뉴스 데스크] ◀ 앵커 ▶

대전 에선 순복음 대전 우리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 감염이 있고 있고, 교인 인 사실을 숨 겼던 한 확진 자의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받은 지 11 일 만에 폐렴으로 숨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보고서 ▶

지난달 22 일 확진 돼 충남대 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80 대 남성이 오늘 새벽 숨졌다.

숨진 남성은 그곳에서 기저 질환이 있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지만 폐렴 증상이 악화 된 적이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집단 감염이 한 '교인 의자로, 아내는 지난달 21 일 확진됐지만, 방역 당국에는 닷새 전 참석 예배 사실을 숨겼습니다.

교회 내 집단 감염은 지난달 16 일 목사가 진행 한 대면 예배로부터 시작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 목사는 지난달 15 일 아내와 함께 인천의 한기도 모임에 참석 한 다음 날 대전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하루 뒤 오한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병원과 약국 등을 찾았습니다.

또 예배 나흘은 교인 2 명이 잇따라 확진되고 25 일에는 부인까지 확진됐지만 방역 당국에 알리지 유효하지만.

[김혜경 / 대전시 감염병 대응 팀장] "(목사가) 교인이 확진 됐다는 걸 모를 리는 없겠죠? 25 명 밖에 안 없겠죠?

인천기도 모임에 참석했다 목사보다 먼저 확진 된 목사의 아내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남편이 사실과기도 모임 자체를 숨 겼던 확인 됐습니다.

[인천 계양구 방역 관계자] "남편 분이기도도 안했고,기도 모임인지 교회인지 그리고 얘기를 안 다니고 요. GPS로 추적 해 보니까 동선이 돼서…"

동선이 늦어진 사이, 인천에서는기도 모임 참석자 4 명과 2 차 감염자까지 모두 8 명이 줄줄이 확진 됐습니다.

결국이 목사 부부로 인한 N 차 감염까지 포함하면 대전과 인천에서 모두 24 명의 확진자가 셈입니다.

대전시와 인천시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기도회 방문 사실 등을 숨긴 목사 부부 등을 상대로 방역 방해 혐의와 구상권 청구를위한 고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MBC 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 취재 : 양철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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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burning@tjmbc.co.kr)

기사 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96569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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