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Sunday, March 8, 2020

신천지는 어떻게 월세 5만원 '한마음아파트'에 대거 입주했을까

(대구=뉴스1) 이승배 기자 = 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처음으로 코호트격리된 한마음아파트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확진자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코호트격리된 이 아파트에는 입주민 142명 중 확진자가 46명이 나왔다. 또한 입주민 중 66.19%인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 2020.3.8/뉴스1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한마음아파트가 코호트 격리된 가운데, 거주자 대다수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나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소재 한마음아파트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현재까지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입주민 140명 중 8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14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다.
논란은 이 아파트 거주민 절반을 넘는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나면서 불거졌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시립 임대아파트에 신천지 교인이 대거 거주한 배경을 두고 '신천지 집단 거주 시설 아니냐', '공무원이 연관된 것 아니냐'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한마음아파트는 대구시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 근로자들만 입주할 수 있고, 월 임대료도 단돈 5만4000원(큰방 3만2000원·작은방 2만2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 "공무원 관련될 수 없어"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8/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마음아파트에 신천지 교인이 대거 거주한 것과 관련, 신천지 교인인 대구시 공무원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공무원과 관련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너무 성급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시장은 한마음아파트에 대해 "1985년에 지어진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로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현재도 정원 148명에 137명이 살고 있는 공실이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아파트 입주 경쟁률이 치열하다면 공무원들이 특별한 혜택을 주거나 할 수 있지만 특혜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다만 결과적으로 신천지 교인 다수가 살게 된 것과 관련한 의혹 제기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신천지 교인 일부가 이곳에 입주를 하고, 교인들에게 소개하며 다수 교인이 살게 됐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한마음 아파트, 집단 거주 시설 아니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돼 총 3526명으로 늘어난 1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0.03.01.lmy@newsis.com
신천지 대구교회는 한마음아파트가 이 교회 교인들의 집단 거주 시설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8일 해명자료를 내고 "한마음아파트에 거주하는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는 총 8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대구시에서 발생한 94명과 14명이 차이가 나는데 이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회 자체 조사한 결과 한마음아파트 거주 성도 80명은 전원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36명, 음성 41명, 결과 대기 3명"이라며 "해당 아파트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거주 시설이 아님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