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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3, 2022

'보수의 심장' 대구에 내걸린 '윤석열 저격 현수막'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 인근에 '이런 영부인 괜찮습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 인근에 '이런 영부인 괜찮습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2일 대구 MBC네거리 인근 옛 대구MBC 사옥 앞 횡단보도 대기선 가로등에 '대통령 배우자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안하는 건히? 못하는 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이 걸려 있다. 2021.12.12© 뉴스1/남승렬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TV 토론 제안을 거부하는 가운데 대구 도심에 토론을 거부하고 있는 윤 후보의 태도를 겨냥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3일 오전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은 여당과 이 후보가 주장하는 TV 토론 제안를 재차 거부해 온 윤 후보의 태도를 비롯해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된 '리스크'를 '언어유희' 형식으로 풍자한 문구로 읽힌다.

이런 현수막은 두류네거리 등 대구의 주요 거리 등에도 일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 후보는 최근 방문한 대구·경북 일정 중에서 정책 토론을 제안하는 이 후보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이런 사람(이재명 후보), 확정적 중범죄자와 토론을 해야 하나. 정말 같잖다"며 토론 수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혀 여권과 일부 유권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2일에도 대구 도심엔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공적 검증을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 앞 택시승강장 가로수에 '대선후보의 토론이 보고싶습니다! 대선이 장난인건히? 무서운건히?'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65일 앞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 인근에 '이런 영부인 괜찮습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학생 대선실천단 학생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열린 ‘허위경력은 범죄다! 김건희는 자수하라!’ 구속 촉구 집회에서 메시지를 적고 있다. 2021.1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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