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전국의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의 고인을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2주째 이어갔다.
전국 교사들은 이날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옆 도로에서 7·29 공교육 정사화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죽음에 관한 진상 규명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교사의 교육권 보장 ▲정상적인 교육활동 조성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3만 명으로 추산했으며, 경찰은 2만 1000여 명이 모였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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