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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6, 2019

손혜원 "남동생은 이혼해 몰라. 조카 위해 증여한 것" "어린애가 뭘 알겠어요. 고모가 어떤 재산인가 해준 것만 알지"

손혜원 의원이 거듭되는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전재산을 걸었다. 연합뉴스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속되는 의혹에 재산과 국회의원직을 걸겠다며 초강수를 내놨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자신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는 남동생 주장에 대해 "동생의 부인은 지금은 이혼한 상태인데 그 부인과 아들을 위해서 제가 증여를 해서 창성장을 하게 만들었다"고 맞받았다.

손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집안의 좀 어두운 그림자라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고요. 동생을 모르게 하느라고 가족이 애를 쓰면서 했고요. 그리고 그 창성장을 굳이 세 명의 이름으로 함께 셋이 같이 한 데도 또 그런 저간의 사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동생) 걔 모르게 한 거거든요"라며 "제가 만약에 그게 차명이면 제가 전 재산을 국고로 환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우리 가족이 한 10년째 거의 교류가 없는 상태인데 이번에 나타나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다"며 "식구들이 굉장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는데, 그 얘기는 좀 깊이 하기는 또 그렇고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군복무 중인 조카 명의로 주택 2채를 구입한 데 대해서도 "자기 이름으로 목포에 어떤 재산인가가 고모가 해 줬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것이 뭔지는 잘 모르죠. 어린애가 뭘 알겠는가"라며 "목포에 정착을 하게 제가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재거리 지정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여기를 문화재로 지정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모텔들이 잔뜩 있고 유흥업소들이 이렇게 많은 동네에서 그 목조주택 몇 개를 집중해서 개발을 해 주지 뭘 전체를 이렇게 문화재로 묶나….' 라는 의아한 생각들도 했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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