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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8, 2016

전여옥이 돌아왔다! 朴대통령 몰락하자 '4년만에 출현' 재테크 책 출간...朴대통령 관련 책들 집필설 파다

전여옥 전 의윈이 돌아왔다.

전여옥 전 의원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14%까지 대폭락한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2010년이래 6년만에 올린 글이다.

그는 "오랜만에 책을 썼습니다"라며 "제목은 '흙수저 연금술'"라고 밝히면서 책 표지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는 이어 "'내 아들이 과연 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엄마들, 아들 걱정에 힘겨운 엄마들이 먼저 읽고, 어깨 처진 아들에게 건네기 딱 좋은 책입니다"라고 책 소개를 했다.

그가 쓴 책은 재테크 책이다. 그의 책 표지에는 '내 아들에게 주는 알짜 재테크 팁'이라는 부재와 함께,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연금술사다. 새 세상에서 살아갈 아들을 위한 '서바이벌 키드'"라고 적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지난 2005년 대변인으로서 그를 보좌했던 '원조 친박'이었던 전 전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 박근혜 후보측에서 이명박 후보측으로 말을 갈아탄 이후 박 후보를 앞장서 맹비난해 친박 진영에서는 지금까지도 공적 1호로 여기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말 배우는 어린아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박근혜 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고 힐난한 발언 등은 그후 지금도 SNS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다. 그는 2012년 1월 19대 총선때 출마하면서 당시 자신의 발언들을 묶은 'i전여옥'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그는 그해 총선에서 낙마하고 박 대통령이 그해 12월 대통령이 된 후로는 정가에서 모습을 싹 감췄다. 그러다가 공교롭게도 박 대통령이 사실상 '식물대통령'이 된 28일,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가 이번에 쓴 책은 정치와 관련한 '재테크' 관련이다. 그는 한나라당 의원 시절에도 주식투자 등으로 재산을 크게 불려 '재테크 달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가가 그를 주목하는 것은 그가 지금 별도의 책들을 집필중이라는 소문 때문이다. 박 대통령 관련 책들로, 3권 정도를 기획하고 있다는 게 정가에 나도는 소문이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담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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