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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7, 2016

우상호 "진짜 무슨 이런 X들이 있나. 날강도 짓 하다니" "온갖 증거물 인멸하고 있어. 검찰, 청와대도 압수수색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감독(47)이 광고회사를 뺏기 위해 협박을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이런 날강도 같은 짓 하나. 진짜 무슨 이런 X들이 진짜 있나"라고 맹질타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날강도 짓들을 하는지, 대한민국이 이렇게 추락할 수 있나”라고 개탄했다.

<경향신문>이 이날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차은택 측근들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포레카)를 인수한 중소 광고업체에 지분 80%를 매각하라고 온갖 협박을 가했다. 이들은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해당 업체는 물론 광고주까지 세무조사를 하고 대표이사를 “묻어버리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차씨 측근인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58·차관급)도 이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것은 검찰이 더디게 수사할 문제가 아니다. 온갖 증거물을 전국에서 인멸하고 있다. 언론들이 증거를 몰아주는데 뭐하고 있나”라며 “관련 기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을 전면 시행해서 증거 인멸이 안 되게 해야 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그는 또한 "정호성과 안종범은 부인하고 있다. 부인은 증거인멸의 징후기에 바로 압수수색에 들어가야 한다”라며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지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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