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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3, 2018

이재명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장-분당서장, '비리 혐의'로 고발 당해 함바업계 브로커 유상봉이 고발. 이재명 캠프 전 대변인이 고발대리

이재명 경지지사와 관련한 수사 총괄 지휘 위치에 있는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이 23일 비리 혐의로 고발 당했다.

건설현장 식당(일명 ‘함바’) 업계의 거물 브로커 유상봉(72·수감 중)씨는 이날 이들 경찰간부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유씨의 고발대리인은 백종덕 변호사로,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때 이재명 후보 캠프의 가짜뉴스공동대책단장과 대변인을 맡았던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이다. 그는 지난 6일 이 지사에게 직권남용 및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유 서장 등 분당경찰서 수사라인 4명을 고발하려다가 민주당 수뇌부의 만류로 고발장 제출 직전 취소한 바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기도 하다. 

유씨는 진정서에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허 청장에게 약 1억4천만원을, 유 서장에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약 1억2천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당시 허 청장과 유 서장은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2010년 이른바 함바 비리사건으로 강희락 경찰청장이 구속되게 만든 장본인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고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심각한 명예훼손이므로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맞대응 방침을 밝혔다.

백 변호사는 “이번 고발은 이재명 지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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