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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7, 2022

​[신년사]찰스윤 뉴욕한인회장, "한인사회 각 분야의 단합과 협력 실현 돕는데 최선" 다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사진>은 각자 도생 넘어 모든 분야의 단합과 협력으로 대도약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도약을
각자도생 아닌 상호협력 시너지 모아야
새로운 목표 ∙ 도전의 결실 이루길 기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 전체가 단합하도록 그 중심에서 각 분야의 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협력을 요청한다”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라는 임인년”이라며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멀리 보내고 호랑이처럼 힘찬 기운으로 크게 도약하여 계획하는 일들을 성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코로나19사랑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결실을 언급하고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위중한 생황에 함께 해 준 한인동포에게 거듭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2월24일로 연기된 제 62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 119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와 관련,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해 나가자는 주제를 설정했다”고 강조하고, “동포사회가 각자 도생이 아닌 하나로 단합해야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더 강해질 수 있다”며 한인사회의 연합과 협력을 당부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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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신년사 전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욕한인회장 찰스 윤입니다.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라고 합니다.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멀리 보내시고, 호랑이처럼 힘찬 기운으로 크게 도약하시어 계획하시는 일들을 성취하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뉴욕한인회는 팬데믹 이후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코로나 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동포사회의 따뜻한 동포애와 온정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위중한 상황에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거듭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2월 24일로 연기되어 열릴 제62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주제는 세대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동포사회 전체가 각자도생이 아닌 하나로 단합해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 강해지고,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그 중심에서 각 분야의 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에 대한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한 해의 첫 시작을 열며,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세우는 시기입니다. 앞서 밝혔듯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는 결실 맺는 한 해 되시고, 이어지는 코로나 19 위기 속 건강하시길, 내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욕한인회장 찰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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