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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8, 2018

오영훈·안민석 "원희룡 도정농단 즉각 수사해야"

자료사진.
28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의혹 최초 제보자도 참석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최측근의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도정 운영 개입 의혹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과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이 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지사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박근혜 국정농단에 이은 원희룡 도정농단"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원 지사 뒤에 최순실과 같은 비선실세가 있었고 그에 의해 부정과 비리가 벌어졌다"며 "원 지사의 정책보좌관실장을 지낸 A씨가 조직폭력배 B씨와 결탁해 제주도 호텔 인허가에 대한 이권에 개입하고 도정운영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검찰은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원 지사를 상대로 "관련 의혹에 대해 스스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6·13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A씨와 B씨의 대화녹취록 공개 등을 통해 관련 의혹을 최초 제보한 이승룡씨가 자리해 "제주판 국정농단 사건"이라고 밝혔다. 서울=김하나 기자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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