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 뉴스공장' (사진=TBS 제공) 2022.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5년 연속 청취율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리서치가 14일 공개한 '2022년 1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율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2021년 4라운드 조사’보다 2.1%포인트 오른 수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8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 5년째 청취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뉴스공장' 3부와 4부 사이에 방송되는 'TBS 아침 종합 뉴스'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TBS 아침 종합 뉴스'의 청취율은 10.1%였다.
이에 TBS FM 라디오의 채널 점유율은 15.3%를 기록하며 조사 대상 20개 채널 가운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청취율 조사는 1월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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