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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8, 2012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80만명 '대박'…한국 정당 사상 최대 규모

민주통합당은 8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1. 15 전당대회 선거인단이 79만 227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이 80만 명에 육박함에 따라,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변'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

전체 선거인단은 대의원 2만 1000명, 당원 12만 7920명, 선거인단 신청을 한 일반 시민 64만 3353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정당 사상 최대 규모 선거인단이며, 특히 스마트폰과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모바일 투표 신청자 비율이 88.4%에 달해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통합당 오종식 대변인은 8일 "선거인단 규모가 워낙 커지면서 이른바 조직 동원력으로 유권자를 '커버'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다"며 "사실상 판세 전망은 무의미하다. 유권자의 표심에 달렸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9일부터 전당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14일까지 6일 간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민주당은 모바일 투표를 포함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대의원 현장 투표 30%를 반영해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현재 후보는 9명으로 여론조사와 각 후보 캠프 등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한명숙, 문성근, 박지원, 박영선 후보가 비교적 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김부겸, 이인영, 이강래, 이학영, 박용진 후보가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조직 선거가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든지 순위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한명숙 후보는 각 세대, 세력으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고, 문성근 후보는 '국민의명령'(약 18만 명) 회원의 집중 지원을 받고 있다. 박지원 후보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에 기대고 있고, 박영선 의원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약 16만 명)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 외에 김부겸 후보는 대구 출마를 선언하며 바람 몰이를 하고 있고, 이인영 후보는 한국노총과 스킨십을 늘려가며 젊은 층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학영 후보는 시민사회 그룹의 지원을, 박용진 후보는 진보 세력과 젊은 층의 지원을, 이강래 후보는 호남 세력의 지원을 각각 받고 있다.

앞으로 모바일 투표가 벌어지는 6일 동안 국민 선거인단의 표심을 누가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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