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이 5일 오후 부산 총선에 출마한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의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했다.
문재인 캠프에 따르면, 명진스님은 이날 오후 문 이사장의 선거캠프를 찾아 "제가 개인에 대해서는 잘 못맞추지만, 큰 일은 잘 맞춥니다. 2012년은 반드시 희망의 나라로 갑니다"라며 문 이사장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확언했다.
명진스님은 문 이사장과 환담후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함께 그으며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지난해 5월1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에서는 문재인처럼 진정성 있는 인물을 발굴해서 박근혜에 맞서야 한다"며 당시 정치 참여를 고심중이던 문 이사장에게 정치참여를 독려하기도 한 바 있다.
▲ ⓒ문재인 트위터 캡처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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