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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9, 2016

민주당 "음성 가보면 반기문이 나라 구한 것 같아" "반기문, 본격 행보 시작하기도 전에 검증대에서 휘청"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반기문 총장이 본격 정치행보를 시작하기도 전에 검증대에 올라 휘청거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 수수설에 이어 신천지 종교와의 관련설까지, 시작치고는 강력하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난 10년은 반기문 개인에 대한 칭송과 고향인 충북 음성을 성지로 꾸미기에 바쁜 시간이었다”라며 “음성 생가 복원은 기본이고 학창시절을 보낸 충주의 반선재(반기문의 착한 집)에는 반 총장의 어머니가 부뚜막에 정한수를 떠놓고 아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반기문 기념관과 UN반기문기념광장, 평화랜드, 반기문 비채길까지, 이쯤 되면 반 총장이 나라를 구한 듯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세계를 품으시는 태산이여’라는 제목의 찬양비와 이 동네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수바위비’에 이르면 역대 최악의 유엔사무총장이라는 혹평을 애써 무시하기에도 민망하다”라며 “유엔 사무총장의 배출은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자부심이었고, 반 총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역할 모델이었다. 지금 그 아이들이 대통령 나오겠다는 반기문 총장을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이 최악의 추문으로 국회 탄핵을 받은 이 비상시국에 반기문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이름값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도덕성과 능력으로 국민들에게 평가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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